이거 결말에서 전여친 쟤 어찌됨?

찰 때도 다신 안 볼 사이처럼 관계 존나 씹창나도록 말해놓고 이제와서 맞말하니까 선즙ㅅㅂㅋㅋㅋ역시 그 쪽 감성은 이해하기 힘들다

미친년이 따로없네

저 미친년이랑 별개로 되게 잘 만든 작품임 보다보면 왜 순애물 청춘연애물처럼 가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순애물임 그리고 스포라서 말 안하겠지만 저런 평화로워 보인 작품인데 상당한 큰 반전도 있고 상당히 잘 만든 작품임 솔직히 요즘 자주 나오는 여1남2 연애물같은거 그쪽 감성도 아니고 P쪽 감성 그득한 연애물도 아니라서 ㄹㅇ..
걍 몇 안되는 잘 만든 청춘 연애 순애물임 ㄹㅇ 잘 만든 웹툰이라서 무료분 보고 더 보고 싶으면 질러서 봐도 괜찮은 웹툰임
쿠키 질러도 웬만해서는 후회 안할거임
" 스튜디오 짭조름" 난 추천함 후붕이들한테

구여친이 나쁘네

사랑보다 돈이 중요한 년

흠 아무리 봐도 여친쪽이 현실적인데?

저거 내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일단 쟨 저 '전'남친에 마음이 남아있음. 근데 그 마음이라는건 지 입으로 말말따마 돈+지위가 포함된거. 그 중에서 돈이랑 지위가 떨어져나갔으니 일단 치웠는데 완전치우기는 남은것도 아까우니까.(그니까 흔히 말하는 버리자니 아까운거.....) 지 딴에는 얘 좀 각성?시킬겸 그랬나본데..... 저딴소리 듣고 마음이 남아있길 바라는게 양심없는거 아녀;;;;;

지금은 늦어서 뒷북이긴 한데 예전에 후챈에서 봤던 만화 떠오르네
대충 이야기하면, 남주랑 여주가 있는데 남주가 부상으로 야구? 그만두니까 여주는 그거 알고 정신 제대로 차리라고 때려 치라는 식으로 일부로 좀 세게 이야기함(자기딴에는 충격요법 하려고 한듯) 근데 나중에 남주가 각성해서 경기 이기고 여주가 능청맞게 잘 될 줄 알았다 믿고 있었다 이랬는데 남주는 전의 일로 상처받아서 여주 매도하고 여주는 자기가 했던 말 떠올리고 씁쓸하게 웃고 사라짐.
한편 그전부터 남주(성격이 시니컬하고 싸가지 없는 차도남 스타일) 구워삶아보려하는 다른 여우같은 여자가 있는데 결국 남주랑 이어지고 여주는 주저앉아서 우는걸로 끝남

제목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