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22326


새벽의별이라는, 10편 정도의 짧은 소설인데

이 글을 읽고 후회물에 맛들리기 시작함.

이 글을 알게 된건 이 작가가 쓰는 작품(피해망상의 연애) 연재 당시에 너무 글이 재밌어서

전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건데, 다시 읽어보면서 나만 볼 수 없다 싶어서 추천함.


사람 혼자서는 설수 없어서, 서로 기대고 서야하기 때문에 사람 人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 글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어 힘들어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기대고 서는 글이야. 그래서 애틋함도 있고, 슬픔도 있음.

그러면서도 후회물의 플롯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가볍게 읽기 좋아서 추천함.


혹시라도 소설추천 중복이면 말해줭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