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집물 후피집캐 - 솔직히 노선을 잘못잡았다고 생각함.

애초에 대공녀의 감정선을 잘못잡아도 한참 잘못잡음

후피집으로써는 실패했지만 재미가 없는 편은 아님 르미앙 나오는 파트는 별로지만 레이첼이랑 아리아때문에 봄 그냥 초반에 뒤도 안돌아보고 탈주하고 캐빨모험물로 나갔으면 잘나갔을듯


회귀장르- 그냥 미쳤음 클리셰 비틀기로 날아오르며 단순히 울면서 내가 미안해 하는 히로인 클리셰 자체를 깨머리며 히로인들이 전부 미쳐버리는 게 진짜 장르를 바꿔바렸다. 아주 고공행진중.

심지어 후피집캐가 아닌 디아나라는 캐릭터도 너무 좋음 주인공인 카일이 디아나랑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다


NTR알빠노 - 얘도 작가가 후피집하려다 실패한거 같은데 노선 잘못잡아서 걍 연중튀하더라 근데 애피소드마다 재미는 있었음 단점은 소재가 너무 단편적인거  사이다패스들이 좋아하는 소재임 레베카 배빵지갑히로인으로 써먹으려 했다는데 배빵조교 실패했네

물 들어올때 침몰함


빌어먹을 가족들이 다시 생겼다 - 이거 요새 재일 재밌게 읽고 있음 지금 60화대에 처음 진입했는데 꾸준히 읽고 있음 빙의 후피집이에 거부감 있는 사람도 읽어볼만한게 이게 빙의물이긴해도 단순빙의는 또 아닌 거 같은게 주인공이 빙의전 살던 삶이랑 빙의 후 상황이 자로 대고 그린 수준으로 아주 판막인게 이 작품 최대 떡밥임 

살아온 환경부터 가정에서에의 입지나 당해왔던 일들이 같아서 읽고 있는 독자들도 단순빙의는 아니라는 반응이 대다수 비용서물로 끝날 거 같긴한데 독자들 사이에선 둘째인 클레어랑 셋째인 플로라는 그나마 좀 동정표와 행실로 평이 나아지고 있는 추세, 엄마인 아사벨라와 첫째인 아리나는 끊임없이 비호감.

회차도 꽤나 많이 올라왔으니 아직 안읽어봤으면 읽어봐라


악당영애 교정하기 - 후피집은 4~50화는 더 가야 하지 않을까 이쪽은 NTR알빠노와 다르게 배빵조교 성공함 작가가 설정딸을 상당히 좋아하는 거 같아서 마력 뭐 이런 거로 넘아가도 되는데 무슨 입자, 입자방출 해가지고 자기 작품만에 고유설정을 만드려 노력하는 레 눈에 보인다 이런 면에서 몰입력은 좋은 거 같은데 히로인인 연민하가 말하다가 읏... 하읏... 하면서 부끄러워하거나 말 더듬을때 좀 그래 그래도 나름 잘 성공하고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


19년짜리 메이드 해고 - 이거 개그물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