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챈에 후붕이와 후순이가 살았습니다


후붕이는 후순이를 좋아해서 후순이가 원한다면 밥 사주기, 간식 사주기, 데이트 비용 대주기 등 이것저것 최대한 도와줬습니다


후순이는 후붕이의 헌신을 쏙 빼먹고 후돌이에게 매달렸습니다.


후붕이는 좌절하며 후순이를 포기했습니다


후돌이는 후순이와 몸을 섞었습니다




후진이는 후순이와 후붕이가 멀어진 틈을 타 후붕이에게 다가갔습니다


후돌이는 후순이의 육체만 취하고 다른 여자에게 갔습니다.


후붕이와 후진이는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후돌이에게 차인 후순이는 뒤늦게 후붕이에게 찾이왔습니다.




이제 후붕이의 곁에는 후진이가 있었습니다.


후붕이는 후순이에게 했던 헌신을 후진이에게도 그대로 행했습니다.


후진이는 후붕이에게 받은 헌신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답했습니다.


후순이는 그 모습을 보고 본인도 후진이처럼 할 수 있다며 후붕이에게 매달렸습니다


후붕이는 후순이에게 너무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후붕이는 행복했습니다


후진이도 행복했습니다


후순이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