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붕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 곁에 있는게 당연하다 여기며 헌신하는게 당연하다라고 말하며 후붕이게 비웃으며 말하는거지


그걸 듣고 자존감이 낮아진 후붕이, 동시에 후순이와 심적, 거리적으로도 멀어진 틈을 타 후진이가 다가와서 천천히 위로를 해주는거지


그렇게 후진이에게 완전히 마음이 돌아설 때쯤 후순이가 맨날 자신옆에 있던 후붕이의 자리를 허전하다고 여겨 후붕이에게 다시 다가는데


하지만 후붕이가 이제 후진이를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신을 차리지만 이미 늦어버린 뒤라 절망하고 처음에는 후붕이를 잊어보려 일에 매진하거나 주변 지인과 만나지만 그럴수록 외로움을 느껴 후붕이의 마음을 갈망하게 되지


그러다 기적이 일어나 후순이가 회귀를 해


돌아온 후순이는 후붕이에게 더욱 잘해주며 다시는 놓지 않겠다 맹세를 속으로 하지만


이상한건 후붕이의 태도였어 자신이 연락을 해도 일부로 안받거나 데이트를 하자고 권유를 해도 후붕이가 거절을 했거든


전 회차하고 비교를 하면 정말 이상하일이고 후순이 입장에서는 속이 타는 상화이었지


'후붕이는 내건데'

'이제 다시는 잃지 않을건데'


그러다 봐버린 거지 후진이와 같이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있는 후붕이를





후챈은 왜 잡답 분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