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와 편애를 등에 업은 혈육들의 무시와 차별

무시와 차별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는 주인공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예를 들면 주인공의 실수 혹은 편애를 등에 업은 혈육들의 계략 등등, 가족을 떠나게 되는 주인공

아니면 조금 극단적이게도 자의든 타의든 주인공이 죽게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주인공의 빈 자리를 깨닫고서 후회하는 가족 후회물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