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유명한 명언인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볼 것이다."


보통, 후순이가 후붕이보다 우위인 관계에서 갑질을 하다가 후회하게 됨


근데 나중에 보면 후순이가 후회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후붕이가 갑질을 함


그럼에도 후순이는 후붕이에게 매달리는데 가만히 보면 이런 게 과연 후회물인가 싶기도 함


갑질 때문에 후순이가 후회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후붕이가 그걸 알고도 갑질을 하는 거 보면


후회물이 언제부터 뒤바뀐 관계의 우위를 이용하여 후순이를 자기 마음대로 내두르는 내용인지 의문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