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신작 랭킹부분 후회 태그로 검색해서 나오는것들 찍먹해보고 뱉곤 했는데

간만에 맛있어서 추천함. 감정묘사가 좋았음.


아직까진 후회 안나오고 빌드업중이긴 한데 업보 터지는거 기대중.




내용을 소개해보자면(약스포주의)





일종의 소꿉친구 후회물인데 여주가 전도유망한 귀족

남주는 평민임

둘이 어릴적 서로 결혼을 약속했지만 신분이 신분인지라 남주 보호를 위해 연기해서 매몰차게 차버림. 차후에 챙길려고.

근데 그게 남주가 매우 안좋은 시기에 했던지라 치명타로 들어가버림. 여주가 떠나가자 자살까지 시도할 정도로.


그 뒤로 여차저차해서 어린시절 보내고 신분세탁하고 정체 감추고 아카데미 입학해서 여주랑 만나는 부분까지 옴.

제목의 악당영애는 후진이 포지션이긴 한데

아직까진 접점 없음.

나만 고통받기 싫어서 추천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