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아들이 마왕의 제자'라는 후회물을 봤는데

엄청나게 대단한 가족과(부모, 형제) 비교 당하면서

그 비교 당함으로 인해 가족을 떠나고 그 가족들이

후회하는 내용의 만화, 또는 소설을 보고싶어요.

꼭 용사가 아니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