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인공 입장에서 후회물을 보는게 아니라

보통 후회하는 당사자 입장에서 소설을 봄


그것도 감정 이입해서 가슴이 저릿하고 미어지는 이 감각

너무 짜릿해서 견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