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생을 고독하게 살아왔다.


영생을 살아가는 것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


좋은 점



(1번)

죽지않아서 불안하진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다.



(2번)

죽지않아 뭐든 마음대로 할수있고 삶의 대한 지식이 많으니 좋다.




나쁜 점



(1번)

외롭다는 것이 조금은 싫다.



(2번)

사랑할수 없다.(나중에 자세히)



이것으로 간단히 불사의 몸에 대해서 알아 봤으니 이제 나의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지?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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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부터 살았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많은 발전이 일어나고 세계의 시간이 흘러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졌다.


나는 그저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때


처음으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매우 눈에 띄였고 그녀는 매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내게 다가왔다.


나는 "(뭐지? 무슨 볼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내게 다가와 "안녕 반가워 너 내 38번째 노예가 되지 않을래?"라고 대답했다.


나는 어이가 없어 "뭔 미친 소릴하는것인지 몰라도 난 못해 아니 안해 너 같은것은 아름답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녀는 "ㅁ..뭐?..뭔소릴 하는거야?..ㄴ..내가 아름답지 않아?..허!.."라고 말했고


나는


"나는 사람의 마음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너같은 마음씨 착하지 않은 녀석은 못생겨 보이거든"


그녀는 "...내가..못생겨?..말도 안돼..!"라고 했다.



그리고



"거짓말 하지마..!..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가장 높은 사람이야..! 나한테서 이런 기회 흔치 않아..!"


나는


"너는 정말 아름다워 누구나 욕심이 날 정도로 말이지

하지만 너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라고는 한개도 보이지 않아..너는 외면의 아름다움만이 다인줄 알지? 아니야


사람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하다고..처음에는 좋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지만 시간이 차차 흐르면


처음엔 너의 미모로 접근한 놈들은 너가 못생겨지면 

다신 오지 않고 너의 마음에 접근을 할려는 사람들은

마음씨도 좋지않은 너를 고르지 않아 그러니


너는 나이가 들고 늙어서 못생겨지면 니녀석의 옆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마음 단단히 고쳐먹어 알겠어?"


그러니 그녀는 할말을 잃었다.


 

하지만 사람은 바로 바뀌지 않으니 나는 곰곰히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저주를 걸었다.



못생겨지는 마법



그녀의 모습은 마치 괴물같았다.


시간은 흘러


사람들은 그녀를 싫어하며 그녀의 곁에서 도망을 쳤다.


그녀는 매우 슬퍼하며 후회했다.



마음씨라도 좋았으면 곁에 있어줄 가족들이라도 있었을텐데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예쁘고 아름다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꼬였다.


그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한편으론 싫어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그만큼 존재있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매우 성격이 오만하고 괘씸해지며 욕심도 많아 가족들이 매우 힘들어 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매우 착하고 소문난 좋은 가족이다.


그치만 그녀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르고 더욱 많은 것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모는 결국은 그녀를 포기했고 시간이 지나 그녀가 괴물이 되었을때는 그녀를 내쫓아 버렸다.



그녀는 매우 후회하고 절망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등장했다.



"안녕? 오랫만이네~ㅎ"

"...."

"그동안 어땠어? 괴로워?"

"...."

"나는 오만하고 욕심이 많은 인간에게 저주를 하나 걸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어떡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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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다음은...생각좀 해보고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