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운영진이나 다른 작가들은 비판받을 명분이 없음

트롤러 하나가 공개된 인터넷에 논란되는 그 작품 유포한게 이번 사건에서 유일한 약점인데

그거 가지고 운영진이 검수 더 잘했어야 한다거나
호불호 갈리는 성인물은 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결국 자기검열으로 나아가는 길밖에 안 된다고 생각함

법적으로 명확한 명분 없이 모호한 가부의 기준이 정해져선 안됨
그 결과로 생긴게 2d인권보호법이라고 불리는 악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