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재난3부작 연달아서 전부 다 봤는데 가장 여운 남는건 역시 너의 이름은임

떨어지는 운석 작화, ost, 성우 연기 뭐 한군데 빠지는거 없고 완벽하다


날씨의 아이 평가가 안좋다고해서 별 기대 안했지만 작화가 좋아서 그런지 볼만했음 스토리는 후반에 진입해서는 이해가 안되긴함 왜 캐릭터가 저러는지 이유는 안나오고 그냥 어렴풋이 추측하는 정도? 검색 안해봐서 추측이 맞는지모름


스즈메의 문단속은 3부작 중 스토리가 가장 탄탄하고 재미 있었는데 여운이 없음 끝나고 재밌었다는 느낌만 있고 1,2부작 같은 그런 여운이 없고 담백함


셋 다 볼만하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