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스토리 보다가 스스로 정리가 안돼서 나도 보면서 할겸 작성함 요종돈 알고 스토리 봐야 할덧


세계관




가이아 프로젝트

22세기 초, 인간문명은 스스로 창조한 전쟁무기 때문에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휴전을 선언하고 힘을 합쳐 [가이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가까운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초대형 슈퍼컴퓨터 [가이아 제로]를 이용해 

모든 사람의 의식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인간은 육체와 파괴된 지구를 포기하고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끊임없이 윤회하는 영생불멸을 얻었다.

[가이아]는 방대한 데이터 연산을 통해 [이데아 빌드]라는 세계선을 구축했고, 가상현실의 안정적인 발전과 운영을 도맡았다.

현재[이데아 빌드]는 가이아 세계의 안정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었다.


요약 : 전쟁으로 지구를 조져버린 인류는 하남자마냥 가상세계로 빤스런 했다. 거기의 관리자는 가이아


가이아 제로=가이아

인간 문명의 존속과 의식의 영생 불멸을 위해 설계된 초대형 슈퍼컴퓨터이며 간단하게 줄여서 [가이아]라고 한다. 

우주 궤도에 만들어 졌고 태양열 전지판으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가이아는 인간의 의식이 영원불멸 할 수 있는 데이터 네트워크 세계를 구축했다.

가상세계의 배경과 시스템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고려해서 전쟁이 발발하기 전 지구를 모델링 했다.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살 수 있게 가이아는 가상세계에 실시간 미래 연산 프로세스를 적용했고, 인간의 발전을 통제 가능한 세계선인 이데아 빌드로 제한했다.

가이아에는 지구와 인간 문명에 관한 모든 자료가 저장되어 있기에 무한한 프로세스 예측이 가능했고, 이데아 빌드의 오차 범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었다.


요약 : 인류의 구원...


가이아 코어

가이아 시스템의 핵심 알고리즘을 봉인한 공간으로 말 그 대로 가이아 세계의 핵심이 있는 곳이다. 

가이아 세계의 모든 것은 가이아 코어에 의해 구축되었다. 가이아 코어는 다른 모든 공간으로부터 독립적인 장소에 존재한다.

또한 각 에너지 구역의 정보를 수집해 가이아 코어로 전송해야 한다. 

가이아 시스템은 10개의 에너지 구역에 각각 모든정보를 관측할 수 있는 에너지의 심장을 설치했다.

에너지의 심장은 가이아 코어가 구시대 문명자료를 통해 얻은 무한한 연산능력을 일부 계승햇기에 어느 정도는 이데아 빌드의 오차범위를 통제할 수 있다. 만약 에너지구역이 에너지의 심장을 잃게되면 점차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요약 : 가이아 세계의 핵같은 존재 없으면 조짐


코르그 최고 위원회

코르그(CORG)는 [에너지 구역]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을 막기 위해 탄생한 기구로

가이아 세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톱니바퀴다. 

각 구역의 마찰과 분쟁을 줄이고 사회 문명의 발전을 장려하며 궁국적으로 누구나 행복 할 수 있는 낙원을 조성하는 게 핵심 목표다.

비록 에너지 구역 내에서는 코르그의 영향력이 크지만, 가능한 한 지나친 간섭을 자제한다.

단, 가이아의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나 가이아의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나 [베인쇼크]가 발생 했을 때는 코르그 산하의 중대범죄 대책본부와 [베인쇼크] 대책팀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또한, 코르그는 에너지 구역간의 교류를 철저히 통제하기 위해 항구궤도 관리과를 만들어 서로 다른 에너지 구역간의 자원과 정보교류를 총괄적으로 지휘한다.


요약 : 가이아 운영자


*에너지층 : 평범한 인간들이 생활하는 지표층에 대응되는 내부공간

세계시스템의 원시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으로 지표층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버그를 수정할 수 있다. 만일 파괴되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표층에 여러가지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지표층 : 가이아세계가 펼쳐지는 외부 구조층

에너지층과 지표층 사이에는 서로 왕래할 수 있는 통로가 존재하는데 그건 모디파이어와 비스베인만 열 수 있다.


*에너지구역 : 가이아 세계의 지표층 중에서 인간의 의식체가 살 수 있는 지역

모두 10개로 원래 지구 세계에서 전쟁이 벌어진 10곳과 대응된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빛의 궤도를 통해 자원과 정보는 전달할 수 있다. 각 구역은 서로 다른모습 이기에 에너지 심장으로 구조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비스베인

가이아 세계의 에너지층에 정체불명의 감염이 있은 후, 인간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에너지층에서 실체화된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비스베인의 형태는 제각각이고 대부분 파괴욕구만 있어서 지표층으로 내려오면 인간사회로 들어가 파괴행동을 자행한다.

비스베인에 침식된 사람은 의식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때문에 지표층에 막대한 위해를 기칠 뿐만 아니라 이데아 빌드의 오차 범위에도 영향을 끼친다.

또한 비스베인 중에도 우연히 지능을 가진 개체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들ㄹ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가이아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요약 : 가이아 세계의 에너지층에 실체화 된[버그]



*베인에너지 : [베스베인]이 가진 다량의 부정적인 데이터에너지, 모디파이어가 사용하는 신력과 상극이다.


*베인쇼크 : [비스베인]의 활동 중 하나로 에너지층 연결구가 열리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이다

지진같은 자연처럼 통보되는 재난 중 하나가 되었으며, 코르그 산하에 베인쇼크 대책팀은 항상 시민을 먼저 대피시킨 후 [에테르 게이저]의 [제 9부서]에 해결을 요청한다. 베인쇼크의 강도는 비스베인의 실력이나 에너지층 균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에테르게이저

오딘이 설립한 [모디파이어] 조직인 에테르 게이저는 에너지 구역에서 비스베인을 처치하는 주력군이다.

초기 설립 목적은 현재 하나 둘 꺠어나거나 기강이 해이해진 [모디파이어]들을 모아서 보호하고 

비스베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이후 조직에 소속된 [모디파이어]의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오딘은 동명의 회사를 설립했고 덕분에 조직내 모디파이어는 직원신분으로 한 사람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요약 : 오딘이 만든 버그(비스베인) 대응팀, 조직에서 회사로 변경됨


모디파이어

[가이아 시스템]은 가상 세계를 운영할 때, 수많은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설계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버그]가 지표층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방지했다. 그러나 [비스베인]이 나타나자 이런 자가진단 프로그램만으로는 가상 세계의 원활한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가이아 시스템은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인간형으로 만들고 일정한 권한을 부여해 직접 지표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실체화되고 인격화된자가진단 프로그램이 바로 모디파이어다.

모디파이어의 사명은 문명을 파괴하는 [비스베인]에 대항하고 가이아 세계의 균형을 수호해 인간 문명이 이데아 빌드를 따라 정해진 계획대로 발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요약 : 가이아 시스템의 백신, 인간은 아니고 프로그램들이 서서히 각성되는 듯


에테르게이저 제9부서

[비스베인]을 처치하는 모디파이어의 작전지휘 본부로 절대 외부에 개방하지 않는다.

제3부서의 사무실이 에테르게이저 본사 꼭대기에 위치한다는 건 일반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8개부서도 모르는 사실이다.

오딘이 제9부서의 캡틴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업무는 슈가 모두 처리한다.

멤버는 모두 모디파이어이며 구체적인 업무에 따라 지도부, 작전팀, 총괄팀, 정보팀 그리고 기밀팀으로 구분된다.

제9부서에 소속된 모두 비스베인에 대한 작전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작전팀 소속 모디파이어가 아니더라도 유사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


요약 : 에테르게이저 특수부대



인간 문명의 존속을 위한 시스템 = 가이아 시스템

가이아 시스템의 불안정한 버그 = 비스베인

인간을 버그로 보호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 = 모디파이어

비스베인에 맞서기 위한 주력세력 =  에테르 게이저


지역


*에인소프 코인 : 에인소프 지역에서 쓰던 공식 화폐였지만, 에인소프 지역의 상업이 확장됨에 따라 다른 에너지 구역에서도 점점 통용되며 동일한 구매력을 발휘한다. 이후 전자 화폐로 재발행 되면서 정식으로 가이아 세계의 통용화폐가 되었다.


노이한자

발달한 공업 기술과 로봇생산으로 유명한 에너지 구역으로 가이아 전체에서 전기 결정이 가장풍부한 곳으로 각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한 대표 공방들이 즐비하다




사사나미

문화적 특징이 매우 뚜렷한 에너지 구역으로 자원은 결코 풍부하지 않지만, 어업과 농업의 발전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간단한 전자제품이나 특색있는 수공예품이 주된 수출상품이다.

자원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사나미의 다섯 가문은 대륙 밖에 있는 섬의 민간개발을 적극적으로 권장했고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




사슈바트

바이오 제약 산업으로 부흥한 에너지 구역으로 양질의 향신료와 방직품이 특산품이다.

초기에 무분별한 도시확장으로 부실건물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 암시장이 난립하고 갱단이 판치는 범죄의 온상이 되었다.



2024.02.04 - 전반적인 세계관 작성(추후 추가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