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命者雅 ( 영어로 번역하니깐 "생명을 가진자의 고귀함"으로 보임.. )


로레알 콜라보로 나온 펑터라는데 뽑기로 얻는 건 아닌 거 같음 한섭은 언제 나올지 모름 누가 찾는 거 같아서 올림


펑터효과


전투가 시작될 때와 생명력이 처음으로 50% 미만이 될 때, 자신에게 최대 생명력의 20% (1초월) / 50% (7초월)에 해당하는 보호막이 부여됩니다. 보호막은 충분한 피해를 받아 파괴되면,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방출되는 확산성 물결을 발생시킵니다. 이 물결은 적을 밀어내고 총 1907%의 공격력에 해당하는 물 속성 피해를 입힙니다. 이 피해는 스킬 피해로 간주됩니다.



배경정보


"치료와 보호는 나에게 맡겨두면 돼, 야~ 응? 내 약물은 이상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헤헤, 걱정할 필요 없어, 야~"

활기찬 백색 머리 소녀가 손에 들고 있는 파란색 작은 병을 들어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이 그 안에 모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소야 대인이 너무 멋져! 소야 대인은 천사야!"

언제부터인가 모험가들 사이에 소야의 팬 클럽이 생겨났다. 그들은 각자가 소야가 개발한 새로운 약물을 들고 있었는데, 신비로운 신작은 뜨거운 대사 사막을 횡단한 뒤에도 여전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모험가들은 소야의 새로운 약물을 휘갈겨 새로운 모험을 떠났다.

"도와줘요! 이 징그러운 몬스터를 어떻게 해야 해요? 온몸이 기름진데, 우리의 공격은 전혀 명중되지 않아요!"

"소야...? 넌 빨리 뒤로 좀 가, 저 끔찍한 놈에게 닿지 않게. 에이? 소야?"

모험가들은 뒷모습으로 몬스터 쪽으로 가는 소야를 멍하니 바라봤다.

"잘 봐, 이 약물을 무기에 바르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돼, 야~"소야는 한 명의 모험가의 활을 빌려와 화살의 뾰족한 끝에 새로운 약물을 바르고, 우아하게 활을 잡아 화살을 쏘았다. 기적적으로, 그 미끄러운 표면을 가진 몬스터는 이전에 모험가들의 공격이 튕겨져갔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 발에 명중되었다.

"오—소야 대인의 약물에는 이런 효과도 있었나요! 진짜 소야 대인이지!"모험가들은 각자의 무기에 약물을 바르고 몬스터에게 치열한 공격을 시작했다.

"고맙다, 나는 이상한 늪에 떨어져서 벗어나기 힘들었어. 이제 이 불편한 것들을 씻어내려니까..."

약물로 모두 녹아 없어진 거대한 기름방울 뒤에, "몬스터"의 진짜 모습은 실은 덫에 빠져 이상한 늪에 삼켜진 모험가였다. 그러나 약물로 씻겨 나간 그는 마치 전신에 왁스를 바른 것처럼 새로운 광채를 발산했다.

"헤헤, 나는 천재 약제사 소야~ 천재 약제사가 만들면 당연히 기적을 일으키는 약물이지, 야~"


펑터이름 중국어 그대로 번역하면 "명자야" 인데 야가 펑터 말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