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신화 국가
본명
이미지
설명
북
유
럽




헬

로키와 앙그르보다의 딸로, 반신은 아름답지만 반신은 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은 노파이며 반은 소녀라는 설, 또는 반은 미녀이며 반은 썩어 문드러진 시체라는 설,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각각 흰색과 검은색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몸의 오른편과 왼편이 서로 다르다는 설이 있고 상체와 하체가 다르다는 설이 있다.

헬라

스카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요툰계 여신으로, 활사냥, 스키, 겨울, 산맥과 관련이 있는 여신이다. 스카디는 신족에게 살해당한 요툰 샤치의 딸이며, 신들에게 자기 아버지를 죽인 대가를 요구하여 그 보상으로 뇨르드와 결혼한다. 《헤임스크링글라》에 보면 그 뒤 스카디는 뇨르드와 갈라섰으며, 오딘과 새로 결혼하여 많은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

스카디

티르

북유럽 신화에서 거인 히미르의 아들이라고 전하는, 검과 전쟁의 신이자 법과 결투의 신. 정의와 용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전승에 따라서는 오딘의 아들이라기도 하며 토르의 동생이기도 하다.
티르
토르

토르에 대해서 오딘의 아들이라거나 동생이라는 전승이 많은데, 오딘의 신격 강화를 위해 원래는 남남이었던 토르를 아들로 격하했다는 학설도 있다. 실제로 오딘이 아닌 다른 부모 신(대지의 여신 표르긴)의 이름이 언급되는 전승도 있다. 그리고 둘이 함께 나오는 에피소드 중에는 오딘이 싸움을 거는 경우도 있고, 발두르에 비하면 부자간의 제대로 된 대화도 거의 없다.
토르
베르단디

세 자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운명을 다루는 여신인 노른 세 자매 중 하나. 우르드, 베르단디, 스쿨드가 유명하지만 그 밖에도 많은 노른이 있다. 칭호 내지는 직책과 비슷한 개념. 사람마다 한 명씩 붙어있다고도 한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도 하는데,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비슷하게 자신이 대접받지 못했다고 생각한 노른은 저주를 내린다고 한다.
베르단디
비다르

옆 설명의 비다르와 펜리르의 전투장면
비다르는 노르드 신화의 에시르 중 하나로 복수와 관련된 신이다. 오딘과 요툰 그리드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라그나로크 때 오딘이 펜리르에게 죽으면 펜리르를 죽여 복수할 것이라고 예언된다. 라그나로크 뒤에도 비다르는 생존한다.
비다르
호드

발두르를 죽이는 호드, 눈을 감아 장님임을 표현
눈이 안 보이는 장님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 발두르가 빛을 상징하는 반면 이쪽은 어둠을 상징한다고 한다. 여기서 어둠이란 어둠의 힘이라거나 사악한 무언가가 아닌 그 말 그대로의 어둠. 후술할 대형사고를 친 후 본인의 죄를 자각하고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인 것 때문에 속죄의 신이라고도 불리운다. 자기가 죽이게 된 빛의 신 발두르와는 형제 사이였고, 장님이라는 신체적 장애를 가졌으나 무예에 능했다고 전해진다.
호드르
헤임달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애시르 신족의 신. 아스가르드의 수문장으로, 아스가르드와 미드가르드를 잇는 무지개 다리 비프로스트를 지키고 있다. 아홉 우주의 만물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수문장, 파수꾼의 직책을 맡게 됐다. 파수꾼이라는 직책 때문인지 경계심이 많고 청력이 무척 민감해서, 하루에 새만큼만 잠을 자고 세상 끝까지 볼 수 있으며 양털이 자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아버지는 오딘, 어머니는 아홉 파도이다.
헤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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