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딜러

사용처 : 클랜전

분류 : 통상 캐릭터

획득 방법 : 캐릭터 뽑기

(23/9/14 최초 등장)









싱싱한 쿄우카가 왔어요~

이번에는 무려 통상으로 데려갈 수 있는 기회에요~

통선권에 수쿄카를 쌈싸먹어 드셔보시라우










수쿄카의 스킬구성 및 스킬사이클

전투 개시시 본인에 영구지속되는 마공버프를 걸고 적에게 씰을 붙인다










해노부를 통해 적에게 스택을 붙이는 방식으로 재미를 제대로 본 사이게는 이번엔 수쿄카에게 비슷한 스킬 매커니즘을 적용시킨다. 차이점이라면 해노부는 스택을 소모해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이라면 수쿄카는 때릴때마다 스택이 누적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상시 최대 딜링의 스킬을 때릴 수 있게 된다는 점.












또 자기의 경쟁자가 쿄우카냐는 사실에 짜증을 내는 수캐르. 잘 알다시피 프캬루가 전장을 받기 전에 빛을 못 봤던 결정적인 원인이 6쿄카이기에. 물론 방깎이 많이 필요하다면 6수캬루가 수쿄카보다 앞서지만 상대적으로 덜 필요하다면 수쿄카가 딜링을 앞서기도 한다. 뭐 필수픽이라고 묻기엔 애매하지만, 있어서 나쁠 픽은 아니라는게 수쿄카의 평가. 때마침 무료연 170개가 있으니 찍먹할 생각이 있다면 나름 노려보는 것도?











근데 이게 왠걸? 수쿄카 출시 3달 이후, 유우키에게 키스하려던 걸 훼방받은 복수를 하겠다는 듯이 프캬루가 전장을 받고 떡상해버린다. 전장 프캬루가 수쿄카의 자리를 완전히 빼앗아버린 것. 방깎도 화끈하게 걸고 별다른 예열도 필요없이 폭딜을 꽂을 수 있는 전장 프캬루가 6수캬루를 몰아냈는데, 수쿄카라도 별 수 있으리?












그리고 전용장비를 통해 1스킬의 계수가 늘어나고 영구지속마공버프가 추가되긴 했다만... 수쿄카는 그렇게 헨따이후신샤상들의 노리개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전용장비를 통해 얻은 강화점도 영 시원찮을더러, 최후열이라는 점이 마이너스다.

앤글레어의 등장을 시작으로 워지타가 최후열마딜메타를 종식시키더니, 의리야와 수네카가 등장하여 중열~후열 앞부분 마딜팟의 전성시대를 일으켰기 때문.












요약 : 무난한 예열형 마딜러지만 전장 프캬루의 등장으로 인해 실직하고, 이후에는 최후열이라는 점에 발목이 잡힌 마딜러






굳이 데려가겠다면 무료연때 찍먹하자. 그리고 5성 + 딜러 국룰 세팅으로 가자. 그렇다고 아메스때 써먹을 총알까지 낭비하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