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마법 딜러

사용처 : 클랜 배틀, 던전

분류 : 한정 캐릭터

획득 방법 : 한정 캐릭터 뽑기

(23/8/12 1차 복각)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이리야

물론 현실 세계에선 빵리야따윈 없고 농리야 뿐이다

둘 다 상했다는 말 금지야 금지









뉴리야의 스킬 설명 및 스킬 사이클

낫배드한 스킬 구성이다









아무튼 짭흡혈귀 아니랄까봐 이번 이리야 배리에이션도 자해가 아이덴티티다.

다행히 성리야부터 자해로 로스트당하는 일이 없어졌기에 그 쪽 관련해선 마음을 놓아도 되긴 하는데...









의외로 뉴리야의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자가 버프도 있는데다가 매 스킬마다 자해가 동반되어 TP 회복량도 보이는 수치보다 많고, 적의 TP를 빼앗을 수도 있어서 유버의 위력이 강한 보스를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해줄 수 있다.

전용장비는 1스에 자가 배리어 전개 + 적의 TP 상승 디버프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뉴리야의 안정성을 더해주는 안전장치로 작용한다. HP 수치에 따라 마공버프량도 올라가는 것은 덤.











하지만 자해가 메인인 캐릭은 뭐다? + 전열 마딜러는 뭐다? = 피규어

냐루를 뛰어넘느니 뭐니 다 개소리였죠? 뭐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만 밥 다 말아먹은 안정성이 첫 번째 문제, 마딜팟에서 퓨어 탱커를 쓸 일이 없어서 뉴리야가 맨 앞에 서야한다는 게 두 번째 문제. 해안나처럼 접머 보스 상대로 대활약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찬밥신세인 우리의 흡혈귀 되시겠다









느우카 뒤에 뉴리야 세우면 안되냐고? 응 스사키때문에 느우카 안 써~

뉴리야가 전용장비 받고 스사키 뒤진 이후에 느우카 뒤에서 때리면 안되냐고? 응 다른 캐릭이 더 좋아~

여러모로 리스크에 걸맞은 리턴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잠깐 반짝했다가 성에 쳐박혀서 밤피와 노는 게 뉴리야의 현실이다.








요약 : 화력과 유틸은 나름 괜찮지만 자해 리스크 + 전열이라는 태생적인 문제에 발목잡힌 마딜러

굳이 쓴다면 5성에 최강스펙이겠지만... 가아끔 던전 설거지하는 용도 이외에는 기회가 없다.












다음 배리에이션때는 업그레이드된 쭉쭉빵빵과 줄어든 자해의 빈도를 바탕으로 좋은 캐릭터로 등극하지만 한섭 기준으로는 아직 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