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물리 딜러, 디버퍼

사용처 : 아레나, 퀘스트

분류 : 통상 캐릭터

획득 방법 : 뽑기, 하드 41-3 피스 드랍








포지션 : 마법 딜러

사용처 : 아레나, 퀘스트

분류 : 한정 캐릭터

획득 방법 : 뽑기 (23년 9월 복각 예정 : 수루카 & 수츠네 더블 프라이즈)







얼핏 보면 연관성이 없는 둘을 묶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둘은 세트메뉴다. 사용처와 활용방법이 유사하기에 하나의 문서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레린의 스킬 구성 및 스킬 사이클.


수츠네의 스킬 구성 및 스킬 사이클.






레린은 전용장비를 받기 전엔 모든 스킬에 방깎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클랜전의 멀티 타겟 보스의 이월팟에서 얼굴을 비췄고, 수츠네는 피규어 취급받다가 연구 이후에는 사이드 스토리 미는 용도나 간혹 아레나에서 쓰이는 식으로 용도가 한정되었다. 그랬던 둘이 전용장비를 받고 1스가 죽창기로 바뀌면서 주용도가 완전히 굳어졌다.








둘의 초동 패턴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이용한 패스트덱. 어지간한 물몸딜러는 한 번에 다 박살내버리고 수츠네가 유버를 써서 빈사 상태의 적을 잡아내고, 레린은 방깎을 추가로 걸어줘서 미후유나 뉴이미가 남은 적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공덱에 주로 사용되는 덱 구성인 요리덱, 니논덱, 미사키덱, 카스미덱 등을 잡아낼 수 있고 어설픈 떡대덱도 잡아낼 수 있다.

이른바 '수츠레린'. 아예 극단적으로 공격에 몰빵하려면 여기에 미사키를 넣어도 되고 미후유 대신 이노리를 넣는 등 나머지 캐릭들의 구성은 바뀔 수 있고, 간혹 수츠네와 레린을 따로 쓰는 구성도 있지만 일반적으론 둘을 붙여서 써야 변수를 줄일 수 있다.


레린과 수츠네는 초동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캐릭들이기에, 초동 패턴에 적이 안 잡히는 순간 모든 것이 꼬인다. 특히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내구력이 높은 편인 아오이에 요주의.



레린과 수츠네가 묶이는 이유 또 한가지.

수츠레린은 이벤트 퀘스트나 사이드 퀘스트의 불도저 조합이다. 유버 자동 시전을 끄고 3배속으로 돌리면 10초 내외로 지역 하나를 밀 수 있다.


레린과 수츠네를 정리하면 '초동 패턴이 매우 강력하여 물몸인 적을 순식간에 없애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초동 패턴으로 적을 못 잡을 경우 잉여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명확한 캐릭터다.


그리고 둘 다 1스에 90프로가 달린 캐릭터이기에 전용장비 풀강, 그리고 한계돌파가 필수다. 이로 인해 코스트가 높아서 초보자가 쉽사리 손댈 캐릭은 아니지만 둘 다 투자한 몫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