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물리 딜러, 서포터

사용처 : 클랜전, 던전












하레기를 입은 정실

얼핏 보면 저걸 혼자서 다?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정실에겐 매우 간단한 일이다









자기 체력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페코 아니랄까봐 뉴페코에도 자가 체력 조건이 붙는다

1스의 아군버프와 2스의 적 디버프 & 스킬 피해량 증가는 자기 체력이 80프로 이상이어야 발휘되고, 유버도 본인의 체력이 80프로 이상이어야 추뎀이 생기고 추가로 체력이 90프로 이상일 경우 붙는 자가버프가 있다. 본판 데미지보다 추뎀이 더 높은것은 덤

전용장비로 본인 TP 회복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 조건도 본인 체력이 90프로 이상이어야 한다










의외로 출시 당시에는 준수한 성능의 서포터였다. 본인의 딜링도 꽤 나오는 편이고 아군에 주는 시너지도 꽤 유용하기 때문에 프요리-뉴페코-뉴네카 3연타에서 뉴페코를 걸렀던 유저들이 피를 봤던 경험이 있음

그러나 점차 체력 유지가 빡센 보스들이 많이 나오고 뉴페코보다 우수한 성능의 시너지를 제공하는 캐릭들이 많이 나옴에 따라 자연스레 1군에서 탈락, 이제는 2군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전용장비로 얻은 자가TP회복 기술의 성능도 우수한 편이지만 근본적인 족쇄인 자가 체력 조건으로 인해 클랜전 저단계에서만 단골손님으로 나오는 중










총평 : C+

결국 자가 체력 조건이 붙으면 시간이 지나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공주님

오버로드 폼에서는 드디어 자가 체력 조건을 버리고 적의 체력 조건에 따라 성능이 변화하는 대변화를 이루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