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물리 딜러

사용처 : 클랜전, 던전









최초로 등장한 아키노의 배리에이션은 모두가 기억하던 수영복 아키노가 아니라 크리스마스복 아키노였다

보이는가 저 볼륨감을 자랑하는 맘마통이?










첫 스킬로 자가버프를 걸고 강화효과를 받을때마다 성야의 반짝임이라는 스택이 쌓이며, 최대 25스택이 쌓인다

1스킬을 시전한 이후로부터는 잇센데스와! -> 평타 반복 시전. 잇센데스와는 스택에 비례해 데미지가 올라가며 하늘에 웃는 아키노를 띄우는 유버도 스택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증가한다

등장 당시에는 명백히 가슴만 큰 피규어였다. 스택을 쌓아도 리턴이 그렇게 크지 않았고 아군 화력증강에 기여하는 바가 하나도 없어서...










그렇게 축) 아키노와 성키노 다 원본이 가슴만 큰 무능한 아가씨로 등극해버렸고 아키노가 6성을 단 뒤에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극한 것을 기억했기에 성키노의 전장에 스택 최대치 2배 증가 옵션과 아군 버프기능을 추가로 넣어줬다. 당연히 아군 전체에 주는거니 성키노 본인도 버프를 더 받는거고

그리하여 피규어에서 1.5~2군으로 입지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나름대로 머리 비우고 쓰기 좋은 (물론 전장을 풀업해야 더 딜이 잘 나와서 코스트가 낮은 아가씨는 아니다) 딜러로까지 평가가 올라갔다. 추후 신리마가 전장을 받고 성키노 이상의 포텐셜을 지닌 딜러 겸 버퍼로 떡상해서 성키노의 장점이 빛을 바랬지만 있으면 EX5 총력전에 써먹기 좋긴 하다. 본인도 모드3에서 나름 쏠쏠하게 써먹기도 했음. 전장 풀업해준다면 지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딜을 낸다니깐?









총평 : B-

아스트룸에서의 성키노는 분명히 한계가 있긴 하지만 성키노의 현실폼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산타복을 입은 아키노가 선물은 와타시데스와라고 허세를 부린다면 망설임없이 침대로 데려가서 토도가문의 사위 프로젝트 및 아키노의 2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