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 물리 딜러

사용처 : 클랜 배틀












미후유에서 후를 빼면 미유

작후유 복장은 미후유의 알가슴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효율야스 복장










일러만큼은 1티어인 눈나지만 외모에 성능을 몰빵한 나머지 실성능은 최악 of 최악이다

예열을 하기 위해 열심히 뚝스딱스 하는데 무려 30초나 걸린다

그렇다고 예열을 하면 성능이 좋냐? 그게 되면 21년에 나온 딜러가 왜 이따구로 스킬 구성이 낡다리냐는 얘기가 나올리가 없지

작후유를 뽑은 케이스는 단 둘. 미후유가 꼴려서거나 픽뚫로 먹었거나











사이게 특징 : 똥캐를 내놓으면 아차차 1스 전장으로 떡상시켜야지 식의 선발매 후조치

예열을 마치고 1스를 시전하면 몽키스패너 1회 = 물공버프 + TP회복

2스를 다섯번 시전하는 데에 성공하면 딜도 탱도 가능한, 작후유가 꿈꾸던 효율적인 딜러로 전직하는데에 성공한다

실제로 이를 기반으로 전장을 받은 뒤 1군 딜러로 취직하는데에 성공했다










근데 작후유를 써먹으려면 앞에서 지타가 버티다가 퇴근하고, 6성 모니카를 써야하는 등 제약조건이 어마어마하게 붙는다

즉 예열을 마친 이후의 성능이 보장된거지 예열시간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소리

그리고 지타를 던져야한다는 점에서 본인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필연적으로 아군의 희생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픽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아군 강화버프도 없어

이로 인해 성체룽의 길을 답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예상이 우세했고, 그 예상 그대로 다음 달에 수레이가 등장함으로써 밥그릇을 빼앗겨서 다시 침대에서 뚝스딱스하는 픽으로 돌아가버렸다

즉 체룽했다의 두 번째 사례픽 되시겠다











총평 : C-

'체룽했다'의 대표적인 케이스 두 번째

문제는 전장 작후유를 몰아낸 수레이도 체룽해버리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