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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 전체 매출 3위의 주인공

참고로 1위가 뉴이 뉴요리 복각, 2위가 뉴코로, 4위가 프페코다









원본이 만능 딜러이자 서포터에 가깝다면 뉴네카는 철저히 아군 서포팅에 몰빵한 퓨어 서포터다. 마공이 가장 높은 아군의 마공 관련 스탯 강화와 주유,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힐과 마공 강화, 그리고 유버로는 모든 아군의 마공 관련 스탯 강화와 TP 상승 버프.

우산을 펼치고 분신이 나오는 순간 (원본 네네카와는 달리 연출만 분신 나옴) 마딜팟의 스노우볼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첫 등장 당시에도 필히 뽑고 가라는 여론이 주류였고 실제로 필요로 할때마다 대활약했음










다만 뉴네카가 가지지 못한 유일한 요소가 마방깎이기 때문에 없으면 게임이 안 굴러간다 수준까진 아니었는데....

전장을 받고나서 이야기가 180도 달라졌다.

전장을 달고나서 본인의 마공에 비례하여 1스의 버프량이 뻥튀기가 되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

뉴네카의 약점을 보완한 방식이 아닌, 뉴네카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전장이 주어졌고 이는 마딜팟에 대격변을 일으킨다.

심지어 전장에 TP 상승이 있기 때문에 전장 풀업도 필수가 되었고...

디버프가 없으면 어떻냐 어마어마한 버프량을 주는 하레기 핑크바바를 뺀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클랜전에서 한 번에서 많아봐야 두 번 얼굴을 비추던 뉴네카가 전장 실장 이후에는 모든 마딜팟에 필수적으로 등판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남는 네 자리를 딜러와 서포터가 경쟁하는 입지에 도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스사키, 아메스도 뉴네카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아예 뉴네카의 버프를 극대화하는 배포캐인 클요리의 성능이 조명되면서 일섭 기준으로도 0티어 마딜 서포터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

간혹 아레나에서 메인 마딜을 보좌하는 픽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티어가 떨어지는 픽이기에 가끔 죽창마딜러덱 짤때 얼굴을 비추는 정도.









총평 : SS

전장 이전에는 겨우(?) S급의 캐릭이었지만 전장 이후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SS급 캐릭. 유카리-아메스-수사렌과 더불어 적폐 캐릭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셋은 압도적인 범용성과 사기성에 힘입어 SS티어를 차지했지만 뉴네카는 순전히 PVE에서의 적폐성 하나만으로 SS티어를 차지한 픽이다

뉴네카가 없다고요? 환생하고 다른 리세계를 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