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리코네 상황 전체가 세계의 화약고처럼 누군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터지기 일보 직전인데


스즈메가 맨바닥에서도 엎어지는 속성이니 

럭키스케베 발동해서 바지 벗겨지고 팬티 벗겨지고

딱 교집합 맞으면서 사정,


난자도 원래 위험한 날 아닌데 지 혼자 미끄러져서 정자랑 만남당해가지고 임신.

그리고 그날을 계기로 키시쿤은 랜드솔의 성욕처리담당으로서 살아간다는


망상을 이번 일섭 스즈메 신뢰도 깨면서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