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티어 : 핵심 파츠

S티어 수문장이긴 해도 핑크로리바바는 여전히 현역임

보통 다른 S티어 캐릭터들은 본인이 속한 속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네네카는 정반대로 본인이 속한 속성에선 약하고 타속성 출장갈때 빛을 발하는 타입임

경쟁자인 라이라엘에 비해서 빛속성에서 사용할 때 UB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속성 내에서의 범용성은 라이라엘에게 밀리긴 하지만 속성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썩어도 준치. 아 발육부진이라서 숙성할 시간도 없었다고 해야 맞나?











쮸쮸는 SSS티어인 천사님.

사실상 마딜 전체의 딜 10프로를 끌어올려준다는 점에서 라이라엘의 강점이 있고, 디버프 또한 강력하기에 네네카 대신 빛속성 마딜팟의 핵심 캐릭으로 활약해주는 경우가 잦다.

다만 빛속성 자체로만 봤을 땐 물딜의 적폐력이 넘사라서 라이라엘의 강점이 빛을 덜 발한다는 게 아쉬운 점. 예전처럼 아메스가 개사기픽인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아쉬움











첫 출시때 폐급 판정 받았던 것은 전용장비 이후 떡상을 받기 위한 추진력이었다

사실상 퓨어 마딜의 정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전장 프캬루가 뽑힌다. 깨알같은 힐도 있긴 한데 프캬루의 강점은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대활약할 수 있다는 점. 자체 TP 수급이 가능해서 아군 조합도 크게 타지 않는데다가 PVE PVP 할 것 없이 고티어의 페스캐로 활약해준다.

다만 PVP에서는 떡덱이 대두된 뒤에 티어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쉬운대로 써먹을 수 있긴 함












단일 물딜의 정점 중 하나를 뽑으라면 무조건 6성 크줌마가 뽑힌다.

원래도 스킬 하나하나가 강력한 위력과 시너지를 자랑하는데다가 1스->유버 시전이 바로 가능해서 별다른 예열도 필요없다. 최초의 방어력 무시 기능을 선보인 것은 덤.

그리고 물리 딜러로서의 역할군도 충실하지만 유시 물딜팟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크줌마만의 강점.

사실상 '물딜팟 여왕님 메타'의 시초라고 봐도 되며 화속성에 크줌마가 배정되었다는 것만으로 화속성 마딜팟은 뉴마레 이외엔 죄다 쓰레기가 되었다. 화속성에 배정되는 물딜 캐릭들의 최우선 요소도 '크줌마와 얼마나 시너지가 나는가?'가 0순위 고려대상일 정도.













단 한 가지가 부족해서 SS티어로 가지 못한 프폼 껏꺼러.

최초 출시 당시에 '생명권'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아메스가 출시함으로써 생명력을 잃었지만 전용장비 이후 아메스와 차별화되는 '탱킹 가능 + 영구 방버프 시전'이라는 요소를 통해 전성기의 위엄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프코로 전장이 나오고나서 아메스보단 프코로가 클랜전에 더 자주 얼굴을 비췄을 정도.

다만 속성 패치로 아메스만한 범용성을 가지진 못하고 있고 여전히 프코로는 PVP에서 잼병이기에 SS티어까진 못 간다.












SS티어 : 없으면 게임 접어

소위 말하는 천상계 3대장의 막내.

아메스의 퍼센트 방버프는 무시못하는 요소이며, 아군 보호 능력만 따지면 여전히 아메스를 능가하는 캐릭터는 없다. PVE PVP 가릴 것 없이 제 몫을 해준다는 점 또한 아메스가 SS티어를 지키게 만들어주는 가산점. 당연히 타속성으로 출장가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천상계 3인방 중에서 최약체 취급받는 이유는 2스킬의 조건부. 우선 배리어가 펼쳐져있어야 아군 화력 증강이 가능하고 아메스의 마공 수치에 공버프 수치가 영향을 받는데, 이 예열시간이 아메스의 티어를 흔들리게 만든 결정적인 요소.














솔직히 치트키는 반칙이지.

라비리스타의 전용장비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모든 프리코네 유저들이 자와자와했고, 라비의 전용장비는 여태까지의 전용장비 중 최강의 성능을 보여줬다.

행속 100프로 + 예열시간 삭제 + 어마어마한 수치의 공버프와 무시못할 수치의 디버프. 괜히 전장 라비리스타 없으면 물딜팟 구성이 안 된다고 하는게 아니다. 심지어 전장 라비리스타는 속성 무시하고 다른 곳으로 출장가는 것이 자유로운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최후의 양심이라면 PVP에선 사실상 쓸모가 없다는 점. 그래도 PVE에서의 사기성 하나만으로 천상계 3인방 중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라비강점기를 종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속성을 분리시킨 것도 없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 이젠 라비리스타가 베스트가 아닌 경우도 꽤나 생겼다. 그래도 다른 행속 버퍼들은 조건을 많이 타는데, 라비리스타는 조건을 거의 안 탄다.



단 하나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SSS티어 : 에리스

아메스를 상회하는 아군 강화 능력 + 라비리스타를 뛰어넘는 범용성 + PVE PVP 양쪽에서 핵심 캐릭터로 군림

아메스보다 아군 보호 능력이 떨어진다고 배리어와 방버프 & 회복기가 없는것도 아니며, 심지어 1회 부활가능까지 있다.

라비리스타보다 아군 강화 능력이 떨어진다고 행속버프와 공버프가 없는것도 아니며, 심지어 예열도 필요없다.

사실상 PVE에서 아메스를 범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며, 라비리스타도 암속성 물딜파티는 살리지 못했는데 에리스는 해냈다.

천상계 3인방 중에서도 원탑이라고 봐야하며, 작정하고 에리스 없으면 게임을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파급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