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고 굉장한 작가님들과 부스를 이틀간 열었어

회지 뭐 할까 고민하다가 캐릉이가 머리속에 지나가더라구

그렇게 탄생한 배신의 정석 두둥

그림 그리고 처음으로 내보는 회지라 재밌게 작업했지만

행사장에 프리코네 굿즈를 구경하기 정말 힘들다는 소식들을 듣고 회지를 내기 전까지도 걱정이 많았음..

그런데 회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았어


다들 캐릉이를 좋아하나봐


냥발 캬루 키링도 같이 만듦!


행사장에서 입고 다닌 대 캐-르 티셔츠


나한테 프리코네 화이팅도 외쳐주고 캐릉이 안경같은 굿즈들도 자랑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감동이었읆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배신의정석 다음편을 만들고 싶어


행사장에서 뿌리코네를 더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