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이 주제 회는 무슨 코코넛따개의 산물이나 먹어라.

코코넛 하나에 와인잔이 두잔이나 채워진다 2300원짜리 플렉스 한 과일치고 양이많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맛이다.

은은한단맛이 느껴지는 나무국물맛?

암튼 나는 맛있었다

비주얼은 솔찬히 구리고 한입 먹으면 나무 섬유질까지 느껴질꺼 같지만 암튼 유튜브에서 저거 간장이랑 초장찍어먹으면 회맛난다고 해서 함 준비해봤다

사진 으로만봐선 오징어느낌이난다.


맛은 정말 의외로 생선회 맛이났는데 이게 어떤회인지는 맛표현을 못하겠는데 보편적인 회의 수분과 쫄깃함이 느껴졌다

먹다가 코코넛 과육먹다가 껍질도 씹었는데 밥껍질이랑 똑같은맛이났다.

유뚜브에서는 초장을 찍어먹으면 더 회같은맛이 난다고 했지만 냉장고에서 꺼낸 초장의 유통기한은2023.01이였다.



암튼 코코넛 한통을 과육까지 싹비우니 회맛느낄려고 코코넛 껍질을 중식도로 후려패서 겨우얻은 껍질함유된 과육을 간장까지 찍어겨우겨우 먹은것에 현타가 좀 오긴했으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 거붕이가2300원가지고 회느낌의 음실을먹었다는게 여간 중요한게 아니겠는가!

라이라이 차차차

마지막으로 초초초플렉스 커피땅콩이다.

근데 이거 미국 간식마냥 겁나달다. 

달달하니 짱마싯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