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샤프에 빠진지 1~2주 되서 별로 없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요고는 제가 샤프에 입덕하기전 필기구입니다 이젠 필통에 그물에서 빌려주거나 막 쓰는 용이지요

이건 제가 빠지고 산거에요
스매쉬 다이브 스이공뿐이고 오렌즈 네로는 팔아버렸습니다
아직 초졸합니다
스삼공이랑 유니볼펜도 배달시겼는데 곧 오겠네요ㅎㅎ

만년필은 아직 고딩인 저에겐 이른것 같아서 재미도 안 붇히려는 중입니다
제가 한가지에 빠지면 과몰입해서....
이놈들도 4일만에 산겁니다
새뱃돈 다 털었네요ㅋㅋ

+후일담
저 3B샤프심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다이브가 흑연가루에 막힌다고 해서 큰맘먹고 5통을 구매했는데 3B여서 결국 다시 샀다는...
그래도 은근 쓸만한것 같네요
++

얘는 친구한테 산 캐리입니다
얘가 필기감은 몰라도 뚜껑을 빼서 뒤로 넣는 쾌감덕에 샤프에 입덕했네요
걍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용이지만
디자인 매력은 저에게 1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