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캐릭터 채널

"이 썩어빠진 천계와 현세,명계 모두 새로 뜯어 고쳐야해요... 당신도 함께하겠어요?"


본명: 루치페르 사타니엘

나이: 신이 처음으로 창조했던 것들중 하나

성별: 남성

외형: 흰색 정장을 입고다닌다. 머리색은 흰색에 짧은 머리스타일을 하고있다. 눈색은 금색 하지만 실눈캐라 눈을 볼 일이 별로 없다.

       원래 천사였어서 날개와 헤일로가 있지만 평소에는 숨기고 다닌다. 날개는 새까맣게 그으름이 져있으며 헤일로 또한 검은 오          물이 떨어진다. 날개는 총 12장이라 전부 펼치면 위압감이 엄청나다.

종족: 대천사조차 뛰어넘은 무언가 자신은 신이라고 칭한다.


성격: 굉장히 상냥하고 너그럽고 살생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자신을 선제 공격한 적에게 조차 존댓말을 사용하며 

       잘 반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목적과 관련있는 일이라면 다른사람으로 보일정도로 차갑고 잔인해진다.

좋아하는것: 모든 살아있는 생물을 아끼고 좋아하나 몇몇 예외는 있다.

싫어하는것: 신

목표: 현재 세계의 파멸, 모든것이 평등한 낙원 창조


능력

창조: 작게는 날붙이 크게는 아예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수 있는 가공할만한 수준의 창조능력을 가졌다.


감정 조절: 눈을 마주친 사람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다. 세세한 감정의 조절은 불가능하고 원초적인 감정정도만 불어넣을수 있다. 

              활용 예시로는 한번에 공포,절망 등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주입해 패닉을 일으킬수 있다.


육체의 강도: 원래 천사였고 지금은 그보다 더 성장했기에 웬만한 충격등으로는 상처도 나지 않는 육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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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신을 증오하지 않았다.


새로운 낙원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나의 의문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에게 생긴 의문은 단하나였으나 그것은 그의 천사로서의 인생 전체를 흔들어 놓았다.


"전지전능한 그분은 무슨 권리로 우리들과 인간들을 다스리는가?"


그는 신의 총애를 받던 대천사중 하나였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의문은 그의 신앙을 흔들었다.


신이 아무리 전지전능하고 선하더라도


모든것의 운명을 정한다면 그것이 옳은가


그저... "독재자"가 아닌가.


사실 신이 그저 무력으로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 의문은 결국 그가 신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원흉이 되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지닌 천사들과 함께 신에게로 갔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듣고 다시 그를 따를 생각이였다.


하지만 그 질문을 들은 전지전능한 자는 불같이 화를 내었다.


그의 의문은 확신이 되었다.


그는 있는 힘껏 그에게 반항하였으나 역부족이였고


그와 함께갔던 모든 천사들은 대천사들에게 살해당했다.


신을 향한 반란의 결과가 어떤지 본보기가 되어


혼자 남은 그는 지옥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졌다.


그는 지옥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스럽게 불탔다.


아름다웠던 12장의 흰색 날개는 모두 새까맣게 타버리고


그의 자랑이던 헤일로마저 이제는 검게 물들었다.


그는 그날 낙원을 잃었다.


하지만 그는 반드시... 다시 낙원을 되찾을 것이다.


아니 낙원을 창조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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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화 모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