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거스랑 노실 분 - 자작 캐릭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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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에 관한 얘기를 하는곳입니다

광장 메이거스랑 노실 분

남남구

추천 0 비추천 0 댓글 66 조회수 133 작성일 2024-05-18 01:06:08

https://arca.live/b/owncharacter/106473310

아무나 상관없이 와주삼. 근데 얘 성격이 쓰레기라서 그건 좀 감안해주길

댓글 [66]

청아냥냥

2024-05-18 01:09:19

바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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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10:51

누구로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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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11:16

우리집에 마계 고위관직만 둘인데.. 누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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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12:35

일단 메이거스도 악마들의 수장이라서, 계급 자체는 높은 편인데... 대충 악마들이 하도 사고치니까 책임자인 메이거스를 주의를 주려고 누군가 부르는 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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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13:56

FM 강한 쿨뷰티 미녀 악마랑, 활기 미치는 근육 좀 붙은 은은한 광기의 악마

둘 중에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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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14:19

솔직히 상극인 거 생각하면 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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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14:41

그럼 레지아나가 메이거스 불러서 주의 주는거로... 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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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14:55

먼저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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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16:59

[최근, 메이거스의 휘하에 있는 악마들이 크고 작은 사고들을 많이 쳤다. 수습은 어찌저찌 했지만.. 결국 높으신 분들의 귀에 들어갔는지, 버스터콜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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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18:15

*수정됨

[레지아나의 호출을 받고 들어온 메이거스는 삐딱하게 의자에 걸친 채 양발을 책상 위로 올린 채 꼬고, 양팔로 뒷목을 바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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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21:21

[들어오자마자 레지아나는 메이거스에게 주의부터 준다.]

- 자세.

[강단있는 여자의 중저음 목소리지만 무게감은 차원이 다르게 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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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23:19

*수정됨

- 내가 자세까지 지적 받아야 할 짬인가? 계속 서있다 와서 불편한데 좀만 이러기 있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을 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자신보다 상관이건 아니건 본인 마음대로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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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30:14

- 부하 관리 잘못해서 남의 집무실에 불려오셨으면서 혀가 기시군요.

[상당히 화가 나있는 상태로 메이거스의 맞은 편에 앉는다. 부하들이 친 사고중엔 레지아나와 관련된 중요한 일도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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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32:03

- 하여튼 꼰대들이 지랄이라니까. 지들 몸간수 못하고 사고 저지른 걸 내가 왜 신경 써야하지? 난 편하게 업무 본 죄밖에 없을 텐데. 난 아무 잘못 안 저질렀습니다~

[레지아나를 메롱 거리며 비웃었다. 물론 메이거스의 말이 전부 틀린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태도 때문에 레지아나는 더욱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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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42:51

- ... 언제까지 그런 건방진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이마를 짚으며 다시 업무에 집중해야하는 레지아나가 먼저 일어섰다. 메이거스의 부하들이 친 사고덕분에 2주 내내 휴일도 반납하고 야근해야하는 상황에, 레지아나의 집무실에 있는 스크린과 캘린더만 봐도 메이거스의 업무량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다.]

- 돌아가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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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43:52

- 헤에, 레지아나님. 업무 엄청 많아 보이네. 왜, 내가 좀 도와드려? ㅋㅋㅋㅋㅋㅋ

[자기 때문인 걸 알면서도 고통받을 레지아나를 약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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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44:59

-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이마를 짚은 손 사이로 무섭게 째려본다. 이 이상 건드리면 죽이려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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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45:27

- 아 네네~ 수고~

[메롱하며 문 밖을 휙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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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46:31

- 하아ㅡ....

[한숨만 푹 쉰다. 다시 업무를 시작한 레지아나의 집무실은 2주 내내 불이 켜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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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47:49

[똑똑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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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49:35

- 누구입니까..

[수면부족으로 굉장히 예민해져있는 레지아나가 대답해온다. 살짝만 긁어도 리미트를 풀어버릴 생각을 할 정도로 예민하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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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50:13

- 많이 바빠보이시네? 나입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깨방정인 모습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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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51:49

- .. 무슨 용건으로 온겁니까.

[딱 봐도 굉장히 바쁘고 예민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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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52:11

- 벌써부터 화나보이네? 좋은 소식 있는데 들려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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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53:52

- ... 용건만 빠르게 말하세요, 당신 상대해드릴 시간 같은 거 없으니까.

[집무실 안에서도 굉장히 바쁘게 돌아다닌다. 커피는 이미 6잔 정도 쌓여있고, 스크린은 업무내용으로 꽉 찼으며, 책상은 이미 결재서류들이 점령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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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1:55:10

- 일단 내 쓰레기 부하들이 저지른 짓거리들 전부 해결했지, 그리고 그거 가지고 지랄하는 사람들 다 만나서 협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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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1:58:58

- ...당연히 하셔야하는 일들을 잘도 자랑이라고 말씀하시는군요.

[메이거스를 봐줄 여유도 없이 바쁘게 서류결재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연구소에서 마법까지 써가면서 일의 능률을 끌어올리려 하는 사람은 레지아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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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00:48

- 그치만 내 잘못이 아니었잖아? 그 개돼지 새끼들 똥을 내가 치워준건데 오히려 고마워해야지

[정말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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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02:56

- 할 말은 그게 끝입니까, 더 일 없으면 나가세요.

[네 눈이 아무리 삐었어도 내가 바쁜건 보일테니 귀찮게 하지 말고 사라지라는 듯한 어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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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04:48

- 에 칭찬 안해줘? 완전 표독스러워! 나 열심히 해줬다고

[알짱알짱대며 약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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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07:30

[너무 약 올리는데에 집중한 나머지, 레지아나가 결재를 끝내고 정리해둔 서류 무더기를 쳐버렸다. 서류들이 함박눈 날리듯 집무실 바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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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09:25

- 호호호- 우리 레지아나 님 화나셨나보네? ㅋㅋㅋ 어이구, 그렇게 열받을 줄 낸들 알았을까나? ㅋㅋㅋㅋ

[한번 끝장을 보자는 생각인지 더욱 더 열받게 만든다]

(그..메이거스가 원래 좀 쓰레기라서, 무슨 발언을 해도 기분나빠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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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14:00

[들고있던 자료들을 팽개치고 묶고있던 머리카락을 풀었다. 리미트를 풀었다는 소리다.]

[살의가 가득 담긴 눈빛으로 순식간에 메이거스의 앞으로 다가와 다리로 메이거스의 목 쪽을 구두굽의 틈으로 찍어누르니 몇십층 높이의 바닥을 뚫으며 내려와 1층 로비의 바닥까지 떨어졌다. 까딱 잘못 움직이면 목이 날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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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15:10

- 드디어 빡쳤나 보네, 어떻게 할꺼야. 나 죽일꺼야?

[하지만 더 비웃으며 도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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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17:20

- ...

[시간이 아까운 듯, 누르고있던 발을 치우고 부숴졌던 것들은 전부 원상복구 시키고 다시 집무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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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17:47

청아냥냥

2024-05-18 02:18:05

(생각보다 금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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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19:47

(메이거스 보면 미르는 진짜 착한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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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0:04

(미르네브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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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0:54

(미르네브랑 메이거스랑 붙혀보고 싶네. 메이거스가 미르 아픈 부분 건드리니까 네브가 정색하면서 참교육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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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1:36

(으악 미르 이제서야 행복해졌는데 아픈데를 찌르다니.. 네브가 메이거스 죽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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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2:06

(괜찮아, 메이거스도 생명력 강해서. 한번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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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3:11

(난 우리 커플링이 달달한 일만 있기를 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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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3:51

(오히려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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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5:56

(참교육이 참교육이 아니라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전쟁이 될거 같아서 그렇다.. 미르 힘들어하는거 보는 것도 왕왕 마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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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6:18

(그런가... 그냥 미르네브 달달한 거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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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6:36

(맞아 미르네브는 달달함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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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7:52

(그래도 메이거스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얘도 내가 애정하는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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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냥냥

2024-05-18 02:28:28

(당연히 미워하진 않지.. 내가 좀 나쁜 아이 스타일을 상대하는게 힘들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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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2:28:51

청아냥냥

2024-05-18 02:31:05

(나중에 우리 행자도 보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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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3:43:29

남남구

2024-05-18 03:44:08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28:31

누가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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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4:29:35

2대 시간 아니면 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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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29:58

오.. 바리안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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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4:30:2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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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30:41

남남구

2024-05-18 04:31:28

-풉ㅋㅋㅋㅋ 아 ㅈㄴ 웃기네, 그렇게 머리만 있는데 살수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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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38:59

바리안:그럼~ 불편하기야 하지만 몸이야 어디서 가져오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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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4:39:50

- 이거 입이야? 와 입이 두 개네,
밥 먹을 땐 두 입으로 먹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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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52:00

바리안:아니~? 하나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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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4:52:32

- 내가 꼭두가시 만들어줄 테니까 그 몸 쓸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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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4:58:12

바리안:됐어~ 네가 뭘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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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18 04:59:20

- 글쎄, 재미삼아 널 없애버릴 수 있다는 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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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18 05:09:47

바리안:푸흐~.. 그럴 생각은 못할것처럼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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