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가 수역을 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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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에 관한 얘기를 하는곳입니다

🔞 갑자기 내가 수역을 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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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비추천 0 댓글 194 조회수 417 작성일 2024-05-07 09:29:12

https://arca.live/b/owncharacter/105603896

이 끔찍하거나 가여운 아이들을 누가 어떻게 할까

편하게 와 주제도 딱히 안될건 거의 없음

댓글 [194]

청아냥냥

2024-05-07 09:44:53

얍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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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9:47:45

남남구

2024-05-07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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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3:07:54

지뮤

2024-05-07 13:54:53

사토루나 노아 밖에 없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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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00:2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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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01:08

사토루로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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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04:22

내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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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05:11

솔직히 적당한 여캐는 데이나 또는 레가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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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05:28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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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06:43

흠... 데이나 밖에 없는데, 레가토는 중간에 죽여버릴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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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08:01

그럼 만우절에 했던걸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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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08:18

그래,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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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09:36

좋아 시작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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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10:47

[일단 데이나를 어찌저찌 집에 데려왔다]

시이 : 오빠, 이 언니 누구야?

사토루 : 아 인사해, 데이나야. 데이나, 내 여동생 타카하시 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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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15:27

데이나:아... 안녕.

[대화를 해본 일이 많이 없기에 조금 어색한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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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16:17

(아 근데 생각해보니 사토루가 미자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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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16:44

(좀 크고난 후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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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17:46

(ㅇㅋ)

시이 : 오빠, 설마...

사토루 : 그런거 아니거든, 오늘 사정이 생겨서 자고 갈꺼야. 물론 네 방에서 재울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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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20:53

데이나:음... 얘 뭐 했었어?

[설마라는 말이 그렇게 받아들여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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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24:56

사토루 : 뭘로 이해하든 다 아니야, 암튼 저기가 욕실이고, 시이가 알려줄꺼야. 난 방에 가 있을게

[후다닥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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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27:57

데이나:알았어.

[일단은 집이 궁금한듯 여기저기 둘러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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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30:07

[사토루와 시이,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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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31:36

[꽤나 유심히 들여다보며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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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32:12

[함께 웃고 있는 모습,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로 보이는 모습 이후의 사진들은 오직 남매의 모습만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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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34:25

데이나:음... 어디 간건가..?

[데이나의 엄마는 데이나가 태어나고 얼마 가지 않아 사망했지만 데이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데이나의 아빠는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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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14:35:05

시이 : 돌아가셨어 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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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4:37:57

*수정됨

데이나:아....

[도시에서 주변 누군가의 죽음은 일상적이고 흔한 오히려 따분하게 들리기도 하는 주제이지만 상실의 아픔을 세게 겪은지 얼마 안되었기에 뭐라도 해주고싶지만 뭘 해줘야 할지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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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0:31:32

시이 : 별 상관없어. 워낙 오래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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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17:01

데이나:... 그래.

[잠깐동안 시이의 머리를 쓰다듬어보기라도 합니다]
[이제 다른곳을 둘러보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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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17:37

[사토루가 있는 방 쪽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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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24:49

[습관화가 덜되어 노크도 전에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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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27:53

[옷을 갈아입고 있던 중, 갑작스레 데이나와 눈이 마주친다. 얼굴이 빨개지며 호들갑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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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30:18

데이나:..? 무슨 일 있어?

[정말 왜 그런지 전혀 모르겠다는 모습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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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30:48

[어느정도 심호흡을 한다]

사토루 : 그, 뭐 필요한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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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33:07

데이나:그냥 둘러보고 있었어.

[정말 별거 아닌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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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34:45

(근데 이렇게 둔감한 애랑 어띤 식으로 수역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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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36:11

(흠... 호기심으로 하게 된다거나 아니면 사토루가 어쩌다 참기 어려워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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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37:45

(전자가 더 나은 것 같음. 사토루가 최음제 같은 거 먹지 않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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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38:26

(ㅇㅋ 어떻게 잘 유도하다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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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39:09

사토루 : 아, 암튼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 시이랑 대화하고 있어

[일단 조심히 데이나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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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40:29

데이나:음.. 알았어.

[왜 이런 반응인지 이해 못했다는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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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41:00

시이 : 있지 있지 데이나 언니, 궁금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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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42:42

데이나:말해봐. 어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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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43:03

시이 : 우리 오빠랑 어떻게 아는 사이야??

[눈이 반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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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44:27

데이나:그건... 음....

[천천히 설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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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45:21

시이 :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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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55:24

데이나:더 궁금한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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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7 22:56:00

시이 : 옷은 어떡할꺼야? 언니가 나보다 키가 커서 내 옷은 안 맞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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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00:56

데이나:어.. 이것만 입을까?

[전투라도 격하게 벌인게 아니라면 쉽게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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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34:23

시이 : 흐음... 오빠 옷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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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43:40

데이나:그것도 괜찮겠다.

[한번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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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44:03

[또 무심코 벌컥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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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46:31

데이나:여기 있을때 네 옷 빌려도 돼?

[문을 열자마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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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48:45

[그러나 목욕하려고 다 벗...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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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51:45

데이나:음...

[뭘 모르는건지 당황하기보단 신기하다는듯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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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52:21

(이 정도면 성관념 자체가 없는 거 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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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52:36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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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53:35

사토루 : 무무,무슨 일이야!

[황급히 베개로 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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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54:55

데이나:내가 갈아입을게 없어서.

[덤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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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09:56:30

사토루 : 저,저기 옷들 가져가

[너무나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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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9:58:08

데이나:알았어. 근데 그건 뭐야?

[가리기 전의 모습을 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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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00:02

사토루 : ...어? 이건 남성의 성기잖아.

[부끄러움보다는 어이없음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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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02:40

데이나:아.. 어디에 써?

[정말 모른다는듯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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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03:05

(진짜 겁나 어이가 없네 어디에 쓰냐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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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03:31

(싸우는거 말고는 잘 몰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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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04:37

(뭔가 운메랑 너무 비슷하네)

[일단 되는데로 데이나에게 여성의 남성의 차이는 뭔지, 생식기관이 뭔지, 길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말을 걸땐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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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15:20

(다만 다른건 데이나는 궁금한건 못참는다는거지)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으며 만약 그런 의도로 다가오는 것 이라면 죽여야하는것 아닌지 질문을 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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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16:09

사토루 : 물론 죽일 만큼 나쁜 놈들도 많지만 함부로 죽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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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27:58

데이나:여긴 그래야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는 전부 죽이며 살아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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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28:40

사토루 : 당연한 규범이라고..

[곧 자신이 빨개벗은채 이상형 앞에 섰다는 걸 깨닫고 다시 헐레벌떡 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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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31:08

데이나:내가 살던곳은 아니였어.

[아까 설명으로는 부족한걸까 좀 더 궁금해하며 해보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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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32:34

사토루 : 야야, 왜 다가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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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33:53

데이나:어떤걸지 궁금해.

[멈출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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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35:45

사토루 : 시이! 데이나 좀 데리고 나가ㅈ

시이 : 오빠 화이팅~

[알아서 문을 닫아준다. 역시 사이좋은 남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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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48:05

데이나: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아무래도 허락은 떨어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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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53:52

사토루 : 뭐, 뭐를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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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55:41

데이나:아까 알려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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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0:56:33

사토루 : 어..  다시 말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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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0:59:09

데이나:응.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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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00:11

[사토루의 그 부분이 점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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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01:53

[가만히 그곳을 보다가 덥석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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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02:58

(...?)

사토루 : 으윽!

[찌릿 전기가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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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03:22

(뭔가 좀 아닌가? 나도 잘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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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04:06

(솔직히 데이나랑 수역하려면 이 방법 밖에 잘 모르겠으니. 그냥 이대로 하자)

사토루 : 야... 뭐하는 거야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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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07:01

데이나:그냥 신기해서. 이러면 안돼?

[살살 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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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08:11

사토루 : 윽 남의 성기를 함부로 만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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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21:12

데이나: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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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21:29

사토루 : 뭔가..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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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24:00

데이나:계속 할까?

[궁금한게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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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25:42

사토루 : 하아

[알겠다는 말로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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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34:27

[자극적이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알아가듯이 만지작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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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35:44

[데이나의 손가락에 움찔움찔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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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49:31

[계속해서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는듯 만져댑니다 어느새 기둥에서 조금 더 내려가 다른것도 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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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57:06

사토루 :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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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1:57:38

데이나:음..?

[나름 살살 건드리던 중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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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1:58:15

[본의 아니게 사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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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08:10

데이나:아...

[잠시 멈췄다가 이내 흘러나온것이 궁금해진건지 손으로 이래저래 만져보다가 냄새를 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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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08:32

(뭔가 수역하는 게 미안해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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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08:48

(에이 내가 연건데 뭐 편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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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09:16

사토루 : 그런거 냄새 맡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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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11:44

데이나:왜?

[그닥 좋지 않다고 느껴 그만두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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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12:13

사토루 : 자 이제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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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14:59

데이나:음.. 아직.

[아마 자기자신의 것도 잘 모르는걸까 옷을 벗어봅니다]

데이나:네가 해볼래?

[강함에 비해 몸은 꽤 균형잡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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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16:45

[성인이 된 사토루도 장신이지만 데이나와 조금 밖에 차이가 안난다. 사토루가 미세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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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30:27

[탈의를 마치고 사토루에게 가깝게 다가옵니다 전신에 흉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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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32:43

[흉터가 눈에 들어온다. 왠지 모르게 데이나에게 애민이 생겼다]

사토루 : 그 흉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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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34:28

데이나:괜찮아. 해결사로 살아간다면 생길 수 밖에 없는거야.

[당연하다는듯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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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35:37

사토루 : ... 너도 힘들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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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41:46

데이나:아픈건 잠깐뿐이야. 힘들긴 하지만..

[보다보면 흉터는 둘째치고 꽤 좋은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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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45:12

사토루 : 미안한데 그 와중에 몸 되게 좋다...

[사토루 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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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49:17

데이나:그래?

[개조시술 외에도 높은 활동량이 만든 결과인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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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50:02

[왠지 모르게 만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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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2:56:30

[몸 자체가 그리 단단하진 않고 적당히 말랑한 감이 있습니다 옷에 감싸져있을 때 본것과 조금 다르게 유방은 꽤 크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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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2:57:21

[처음엔 배쪽과 가슴 아래 쪽을 쓰다듬다, 점차 유방쪽을 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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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00:22

데이나:..아..... 음...

[촉감이 좋고 따뜻합니다 조금 둔감한 편인지 참으려는 기색이 없음에도 별다른 반응은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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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01:44

[처음 만져보는 감촉에 더 집중하게 된다. 한 부분보다는 전체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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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03:15

데이나:너도 궁금해?

[가만히 받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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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03:53

사토루 : 가족 말고는 여자 몸을 본 건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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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07:26

데이나:그래. 편하게 해.

[느낌이 아예 없는건 아닌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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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10:35

[천천히 가슴을 만지다 조심히 젖꼭지를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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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3:13:46

데이나:아...?

[살살 오던 감각이 조금 더 강하게 오자 살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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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18:35

사토루 : 아, 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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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3:20:49

데이나:..아냐. 계속해도 돼.

[어딘가 조금 축축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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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21:35

(왤케 데이나 귀엽냐)

사토루 : ...

[아까보다 손길이 더 빨라졌다. 손가락으로 젖꼭지 부분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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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3:29:52

(살짝 그런 느낌이 있지)

데이나:.. 하아...

[그에 따라 자극이 심해져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새나오는게 신기한듯 보입니다]
[아마 사토루의 것은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야 겨우 진정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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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35:47

[데이나의 신음 소리를 듣고 사토루의 것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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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3:40:46

[그런 모습을 데이나가 주시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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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41:28

[왠지 모르게 더 부끄러워 진다. 곧 자신의 것을 데이나에게 부비적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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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3:57:46

[당장에라도 받아낼 수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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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3:58:53

[그리고 다시 한 번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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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04:17

데이나:아으..

[사출된것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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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14:03

[그 모습에 무언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토루는 데이나의 입에 혀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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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19:04

데이나:으읍..?

[갑작스러운 상황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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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19:24

[열심히 혀와 혀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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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20:03

[무엇을 하는지 가늠하기 어려워 일단 가만히 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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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21:22

[혀를 섞으면서 데이나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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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28:42

데이나:하웁...

[확실히 느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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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31:16

[좀 더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인다. 넣다 뺏다를 반복한다]

(어우 내가 썼지만 묘사 겁나 못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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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34:25

(에이 뭐 알아보기만 하면 됐지)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라 조금 힘든걸까 어떤 체액을 분비하며 침대쪽으로 끌고갑니다 어쩌면 서있기 불안하다고 느낀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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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38:02

사토루 : 괜찮아? 그만할까?

[손에 액체가 들러붙은게 보인다. 그 와중에도 데이나가 싫다면 그만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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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40:37

데이나:..더 해도... 괜찮아.

[머리가 조금 멍하거나 몽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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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43:31

[사토루는 데이나를 눕힌다. 그리고 조심히 자신의 것을 데이나의 그곳에 가져다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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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49:47

[조금 가빠진 숨을 쉬며 사토루가 무얼 하는지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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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51:32

사토루 : 아프면 바로 말해.

[천천히 데이나의 안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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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53:10

데이나:알겠어...

[오히려 사토루를 걱정해야하지만 말입니다]
[속은 굉장히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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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54:07

[처음 넣어보는 여자의 그곳, 따뜻함과 함께 천천히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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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4:55:55

데이나:흐읏..

[속은 충분하게 적셔져있고 조금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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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4:56:41

사토루 : 하악...

[점점 허리를 주체할 수 없게 된다. 그저 쾌락을 즐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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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00:57

데이나:흐..아으...

[데이나는 처음 느끼는 감각을 놓치기 싫어서일까 정신을 세게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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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02:26

[누워 있는 데이나의 상체를 일으켜 세워 체위를 더 잘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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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07:03

*수정됨

[두 눈을 최대한 오래 뜬 채로 자신을 쑤시는 모습을 바라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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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08:00

[서로의 땀 탓에 미끌거린다. 사토루는 좀 더 깊이 넣으려고 데이나의 팔을 좀 더 위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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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10:30

[얼마든지 해도 된다는듯 쉽게 내주다가 어쩌다보니 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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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13:28

[찹찹하며 살결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메운다. 사토루는 곧 무언가 나올 것임을 알았다]

사토루 : 읏, 잠깐만 나와볼래? 나올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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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15:50

데이나:하으.. 안...그러면.. 어떻게 된다고..?

[데이나 본인의 의사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른쪽은 놓기 싫은지 계속 꽉 잡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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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16:48

사토루 : 안 빼면 정액이 나오는데 그러다 너 임신할 수도 있단 말이야...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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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18:40

데이나:으음.... 그러면 안되는거야..?

[곤란하게도 궁금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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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19:28

사토루 : 싸울 때 불편해져

(데이나식 맞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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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20:55

데이나:.. 그래....

[안고있던 팔로 사토루를 가볍게 들어 아슬한 타이밍에 간단하게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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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21:41

[그리고 곧 데이나의 얼굴에 정액이 한가득 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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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24:36

[빠르게 눈을 감았다가 살짝 실눈을 뜨고 입가에 뭍은걸 핥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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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25:23

사토루 : 야 그걸 왜 핥아. 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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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28:05

데이나:.. 생각보다 더 별로네...

[해봐야 아무런 맛도 없을것이라 생각했다가 뭔가 잘못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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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30:00

사토루 : ...

[이번엔 예고없이 데이나에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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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32:29

데이나:흣..

[갑작스럽게 들어와 표정이 잠시 흐트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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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32:58

[데이나를 벽에 손을 짚게 한 채 뒤에서 박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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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35:00

데이나:하...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기 어려운 자세지만 고개를 돌려서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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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36:07

[고개를 돌려보니 사토루가 마치 짐승처럼 자신에게 박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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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39:20

[저렇게 좋은걸까 생각하지만 자기도 어느정도 즐기고있기에 자신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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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40:05

[데이나의 팔 한쪽을 잡아서 뒤로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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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41:45

[무엇을 하려는지 궁금해하며 쉽게 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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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15:42:12

[그러자 좀 더 사토루의 그것이 깊게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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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15:46:28

데이나:흐아..읏...

[그 감각이 싫진 않은지 밀어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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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1:52:37

[아까보다 사토루의 것이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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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2:47:27

[데이나의 것이 조금 세게 잡아서 살짝 아플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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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2:48:53

- 하앗... 윽, 잠깐만, 또 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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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2:57:44

[자세때문에 빼는걸 직접 돕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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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2:59:14

- 잠깐만

[사토루 본인이 뒤로 몸을 움직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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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05:31

데이나:.. 잘 안돼?

[그냥 강해서일까 몸은 놓기 싫은것일까 하다보면 되기야 할 것 같지만 세게 잡아두려고 해서 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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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06:25

- 그... 네 쪽이 계속 꽉잡고 있어서 빼기가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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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08:14

데이나:으음.. 이러면...

[자신이 몸을 앞으로 움직여 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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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08:49

[그리고 데이나의 등 쪽에 정액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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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12:49

데이나:하아....

[사토루가 원한다면 충분히 더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적인 여유는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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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13:57

[그렇게 1시간 정도 더 하고 난 뒤]

-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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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15:23

데이나:괜찮아. 싫었으면 막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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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15:56

[둘 다 알몸인 상태이다. 데이나는 사토루라 준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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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21:27

[어느정도 몸에 맞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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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22:17

시이 : 오빠~ 데이나 언니~ 밥 했으니까 와서 먹어!

[부엌에서 말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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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23:23

[그 소리를 듣고 일단 나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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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뮤

2024-05-08 23:24:32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28:17

지뮤

2024-05-08 23:32:34

솔직히 말해서 되게 고민 많이 했다ㅋㅋ 묘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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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8 2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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