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들 죽기 전까지 굴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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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에 관한 얘기를 하는곳입니다

🔞 자캐들 죽기 전까지 굴려보고 싶다

남남구

추천 0 비추천 0 댓글 67 조회수 186 작성일 2024-05-05 00:45:55

https://arca.live/b/owncharacter/105394711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내 자캐 괴롭혀 보실?

댓글 [67]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22:54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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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24: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28:47

올린 애들중 누굴 죽일만한 애들이 좀 약한데 어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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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29:26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31:28

가능성이 있는게 그나마 P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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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32:22

아니면 이든이나 이온은 어떰, 웨이 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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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38:33

흠.. 그럼 메아리를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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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39:27

사실 미안한데 난 아직도 메아리가 정확히 어떤 애인지 이해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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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40:14

조금 복잡할수도 있기는 해 어떤점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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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40:29

얘가 애슐리 머릿속에 있는 괴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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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44:28

괴물이라... 비슷한거라고 할 수는 있지
메아리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뇌 안에서만 살 수 있는 의식이나 인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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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45:48

애슐리의 무슨 의도로 만들어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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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48:01

애슐리가 만들어낸건 아니야 전혀 연관이 없는 누군가가 날개들의 특이점을 파헤치려고 만들어진 실험체들 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실험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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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49:34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50:08

프로필에 자세히는 안썼던 내용이였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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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50:29

그럼 메아리는 애슐리랑 왜 같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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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56:46

다른 실험체들은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인 실험작이였고 메아리가 사실상 처음 만들어진 완성작인데 메아리에게는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 거랑 언제나 누구든 괴롭히려 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어차피 대충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는 알아둬서 다른 실험체들과 함께 폐기하려고 했어 메아리는 거기서 어떻게든 빠져나오려다가 자기가 다른 뇌로 이동하는 능력이 있는건 몰랐지만 어떻게든 찾아내서 연구실 창문 밖에 있는 많은 건물들 중 하나의 창문 너머 임신한 애슐리의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상태로 있는 애슐리에게 들어갔고 그 이후로 쭉 애슐리랑 지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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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57:39

그러면 메아리는 애슐리와 별개로 행동할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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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4:57:58

원한다면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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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4:58:52

근데 메이리가 어떻게 내 자캐들을 고통받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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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00:11

흠.. 도시 세계관에서 따로 튕겨져나가 우연히 들어오게 됐다거나 하면 가능하지 뇌가 있는 존재라면 뭐든간에 그 안에 들어가서 조종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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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00:47

그러면 이온 뇌에 들어가서 이든을 공격하는 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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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5:01:09

그거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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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02:42

이온 : 하암... 졸려라

[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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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5:05:45

(흠... 어느시점에 들어오는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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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06:01

(지금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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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08:31

(ㅇㅋ)

메아리:... 음? 흐음~.. 내 말 잘 들려~?

[갑작스레 도서관과 완전히 다른 장소에 있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왔지만 금방 침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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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08:52

이온 : 아 ㅅㅂ 깜짝이야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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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09:44

메아리:누구게~?

[머릿속에서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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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09:57

이온 : 누군진 몰라도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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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11:22

메아리:싫은데~ 네가 날 어떻게 하려고~?

[우선 이온의 과거와 성격, 알고있는 것들을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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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12:47

[이온과 이든은 초등학생 3학년 전까지, 부모에게 심각한 학대를 받아왔다. 그리고 길거리에 버려졌다]

이온 : 야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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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14:07

메아리: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환영을 만들어 부모와 살던 그 집으로 주변의 모습을 바꿔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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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14:55

이온 : 뭐, 뭐야 여긴...

[갑작스런 낯익은 공간, 그 공간을 알아차렸을 따 이온은 크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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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16:25

메아리:익숙한 장소지 않아~?

[그리고 누군가가 크게 이온과 이든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무엇보다 듣기 싫은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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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17:08

- 저 괴물 같은 목소리는 설마

[그리고 부모처럼 보이는 괴물이 나타나 이온을 감싸고 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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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19:52

메아리:지금 너라면 저것을 죽일 수 있어~ 어서 해봐~

[그것이 환영 밖에서는 갑자기 이상현상을 겪는 이온을 어떻게든 도우려는 이든이라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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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20:45

이온 : 그래... 내가 그때처럼 당할 것 같아? 뒤져!!

[괴물을 향해 봉을 휘두른다. 다신 일어나지 못하도록 세차게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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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23:59

메아리:잘했어~ 기분은 어때~?

[이온에게 말을 할 수는 있을 정도로만 웃을정도로 많은 쾌감과 행복을 느끼도록 하며 환각을 풀고 주변의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돌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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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24:44

이온 : 오진다. 우리 남매를 지옥으로 내몬 자들을 죽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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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25:50

메아리:그렇지~?

[진실을 알고도 웃을 수 밖에 없도록 더욱 많은 행복을 느끼도록 만듭니다 머릿속을 울리는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더욱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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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26:46

[이온은 웃음소리에 매혹도어 더욱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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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28:58

메아리:마음에 들어~?

[주입된 행복에는 다시 그 행복을 느끼고싶다는 집착을 몰래 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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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29:27

이온 : 왠지, 더 이 힘을 느끼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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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33:04

메아리:그냥은 못주는데~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서 나오는 슬픔을 억눌러주다가 행복을 찾기 시작하자 한번에 터뜨려 감정을 폭발하게 합니다]

(근데 이걸 내버려둬도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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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34:44

(괜찮음, 마그네티가 와서 도와주면 됨. 어차피 평행세계니까)

이온 : 잠깐잠깐잠깐잠깐. 설마, 내가 동생을 죽인거야?... 아니야 그럴 리 없어. 내가 사랑하는 동생을 죽였을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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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39:57

메아리:아니? 네가 죽인거야~ 널 도우려고 왔다가 네가 휘두른 그 무기에 맞아서 저렇게 보기좋게 죽어버렸지~ 하지만 괜찮아~ 넌 잘못한게 없잖아~ 그렇지~?

[합리화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더욱 망가뜨리기 위한 트리거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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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40:36

이온 : 그래... 내 잘못이 아니야. 괴물처럼 보인게 문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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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42:44

메아리:맞아~ 그러니까 혼자서라도 살아가면 될거야~

[주변에서 부모의 환청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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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44:08

마그네티 : 그쯤 하는 게 어떨까 침입자씨?

[메아리가 있는 의식 속에 마그네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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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5:52:15

메아리:침입자라니~ 나도 오려던건 아닌데~

[뻔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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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5:52:44

마그네티 : 생각보다 뻔뻔한 녀석이구나~

[척력을 이용해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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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5:56:04

메아리:이런~ 안그러는게 좋을텐데~

[누군가의 의식에 있을 때 자신과 비슷하게 들어온 존재나 또다른 인격같은 존재에게도 얼마든지 잔신의 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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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6:05:09

마그네티 : 빨리 나가줬으면 하는데~

[무시하고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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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6:07:06

메아리:적어도 다른 지낼곳은 줘야지~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못하지만 스스로를 공격하게 만들거나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고통을 세세하게 전달하는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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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6:07:54

[어떻게든 견디고 메아리를 의식 밖으로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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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6:08:43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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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6:09: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6:09:35

남남구

2024-05-05 0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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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6:10:14

남남구

2024-05-05 06:10:48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6:11:06

메아리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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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2024-05-05 06:11:47

이해는 잘 안가지만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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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5-05 06:12:01

남남구

2024-05-05 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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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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