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의 혈연관계는 아니라는 건가요? 그 내용이 중요한가요?

먼 친척인가요?

혹시 장기이식이 연관이 있나요?

실제로도 있을법한 일인가요?

힌트 듣는 사람 정신이 이상하단 것에 주목해주세요

지금껏 정리 소리를 낸 사람과 들은 사람 모두 여자고 정신이상이 존재한다. 나이는 서로 같다. 그리고 같은 집에 살고 있다. 서로가 같이 산다고 인지하는 상태는 아니다. 맞나요?

듣는 여자는 인지에 이상이 있나요?

환각을 보나요?

둘이 나이가 같다는건 중요한가요?

복제인간인가요?

아 소리를 내는 사람이랑 듣는 사람이랑 같은사람인가요

쌍둥이도 복제인간도 아닌데 나이가 같고 흡사한 점이 많다는 건가요?

정신분열증이라 자아가 2개라서 자기가 소리지른걸 남이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미친 여자 한명이 집에서 소리내고 그거 듣고(또는 그게 울리는 소리를 듣고) 헉 귀신인가봐 ㅠㅠ 하는건가요

해리성 정체성 장애인가요?

한쪽이 주도권을 차지할 때 나는 소리가 어디 녹음되었다?

여자가 가수나 성악가인가요?

정신분열증과 우는 이유가 연관이있나요?

거울을 봤나요

여자가 정신병에 걸리기 이전에도 소리가 들렸나요?

사고나 병으로 목소리가 크게 변했나요?

그 소리는 환청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들리는 소리인가요?

해리성 정체성 장애 이외에 다른 정신병 때문에 소리를 냈나요?

이 사람이 울때 일반적으로 울지않고 특이하게 우나요?

혹시 어릴 때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 그 때문에 소리를 질렀나요? 아기 소리 느낌인가요?

이사람이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정신병을 심하게 앓고있나요?

한 자아가 유아퇴행한 자아인가요/

집 안에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날 만 한 물건이 있나요?

내는 아기 울음소리는 자신이 어렸을때 울던 소리와 같은 소리인가요?

혹시 자매나 친구같이 어렸을때 가까웠던 누군가가 죽었나요?

자식이 죽었나요

아기였던 자식이 죽어서 충격먹고 그게 여자의 자아가 된건가요? 근데 다른자아는 아기가 죽었단걸 인지해서 귀신인줄알고

아이가 일찍 죽어 충격을 받아 형성된 자아가 아기소리를 냈다?

해설




A.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유산. 유산한 충격으로 해리성 장애에 시달림. 임신했단 사실 잊어버림. 
그러나 충격은 잊혀지지 않아 방 안을 돌아다니며 아기 울음소리를 냄.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정신병 증상을 보이는 자신을 별개의 존재, 즉 귀신으로 생각했던 것.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