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수사 절차는 잘못되었으나 범인은 맞은 사례.
- A는 범인이 맞음
- 피해자 여성이 범인으로 지목한 것 외에 증거가 없고, 다른 증인이 범인 목격했다는 위증 등 수사 절차가 잘못됨
- 그래서 사람들은 A가 범인이 아니라고 믿었고, 이에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재심을 함
- 그러나 파묘하여 DNA 검사 결과 A가 범인이 맞았음, 사람들 충격 받음
A6 도로 살인사건.
살인, 강도 및 강간 사건 발생. 범인은 남녀 중 남자를 죽이고 여성을 강간함. 범인 DNA가 있었으나, 당시 기술로는 DNA 검사 불가능.
피해 여성이 범인으로 지목한 것 외에 남성은 증거가 없었으나, 사형 판결로 사망. 억울하게 사형당했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1965년 일반 범죄 사형제 폐지.
1997년에 증인이 범인을 목격했다는 위증 등으로 재심을 결정에 따라 전면 재수사.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DNA 검사. 사형된 남자의 묘지를 파묘하여 DNA를 채취, DNA 검사 결과 실제 범인의 DNA가 일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