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갑자기 칼에 찔린다거나 뜬금없이 인생 2회차인 엘프라거나
텍스트 읽을 때는 국산 K 막장 드라마 보는 듯한 맛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오히려 스토리 자체가 막장드라마인거 치고는 한 편 한 편이 길게 늘어지지 않는 선에서 압축한채로 잘 담아낸거 같기도 함
근데 연출이 좀 구린거같음
특히 액션씬 연출은 오글거려서 차라리 없느니만 못했던거 같고
이제 6지 밀고 있는 뉴비라
뒷부분까지 읽고 나서도 같은 감상일지는 모르겠다
근데 아니 지금 키메라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