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fymoon.tistory.com/m/1983

난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공]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렘4:23, 사40:12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화]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욥37:18, 시33:6, 시136:5, 렘10:12


[수]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풍]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지]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욥26:10, 시33:7, 잠8:29, 렘5:22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요약하면 창세기의 성경 말씀이 공, 화, 수, 풍, 지의 순서로 대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원소의 조밀도와도 상응한다.


해석에 따라 공, 화, 풍, 수, 지의 순서로 해석할 여지도 있겠으나 성경 번역된 것만 보고 떠오른거라 몰?루

이것도 나름대로 브리야가 공기에, 예찌라가 물에 상응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