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 여자(금발)는 보수적이고 엄격한 부모밑에  있다가 압박감에 일탈을 즐기다 중딩때 사고쳐서 애를 가졌고 이미 중절시기를 지나서 반강제로 입양보냈음

결국 부모와의 사이가 벌어질때로 벌어진 여자는 가출 한뒤 알바로 전전하다가 빚보증에 잘못 연루되어서 빚을 지게됨 그걸 갚으려고 돈 빵꾸내고 그걸 안들키려면 일단 어디서 돈을 뜯어내야했었음

그러다가 만화에 나오는 자신의 아이를 입양한 부부를 찾아가서 아이를 빌미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게되는데

부부는 아이를 입양할때 봤던 보호자가 아닌걸로 안거임 진짜 친엄마인데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부모랑 친척들이 입양소로 보냈음

여자는 그걸 말하는 부부를 보며 충격을 받음(넌 이애의 엄마가 아냐라고 말하는 듯해서 그런듯)

결국 자살하려고 하는데 이 부부 중 엄마쪽이 입양아를 데리고 금발녀을 찾아낸거임

그리고 "같이 가자"라고 말하며 끝나게 됨

결론: 금발녀가 쓸애기고 입양한 부부의 쌉캐리로 해피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