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곡인 메스머라이저 

상세한 스토리는 알 수 없지만 대충 미쿠가 먼저 최면에 당해버리고 테토가 거기에 저항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포기해서 최면에 걸리는 스토리인데 

딱 여기서 회로가 신나게 돌아가더라고 


그러니까 주인공은 최면에 저항성이 있고 정신력도 강함

그래서 최면에 어떻게든 저항했지만 문제는 같이 납치당한 친구 

그 친구는 최면의 저항이 낮았고 정신력도 높은 편이 아니라 결국 금세 최면에 걸려 철저하게 세뇌당함 

그런 상황에서 친구는 최면에 세뇌 당해 미쳐버린 상태로 계속 괴롭히고 매일매일 최면에 시달리면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희망이 꺾여 버리고 체념하며 그렇게 거부했던 최면을 스스로 바라면서 자유의지를 포기하며 스스로 세뇌당하는 

그런 야스 소설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