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에서 사회적으로 이남을 긍정할 수가 없듯이, 이남에서도 사회적으로 이북을 긍정할 수가 없기 때문.

탈북민이 드러내는 것은 단단하게 굳은 역사의 증언이 아님.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이기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