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의 궁극기 대사인데 뭔가 관련같은게 없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사실 노자의 도덕경에서 처음 나온 단어라고 하네


노자는 도가의 창시자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사상으로 꾸며진것을 싫어하였는데


이는 홍련이 지상에서 밭을 일구며 자연으로 돌아가고자하는 의지와 일맥상통함




홍련이 드러난 좋은 생각이였던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말이


단순히 꾸며진말보다는


결국엔 무위자연을 행하고자 했으나 랩쳐로 인해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





사실 도가도 꽤나 기초적인 사상이고 동양풍의 캐릭터라 그냥 겹쳐보이는것일수도...... 


그냥 심심해서 끄적인거니 .....헛점이 많네


걍 재미로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