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왔다

서가에 올려둔 버젼

원래 오늘 다이소를 가서 거치대를 사고 거기에 올려서 찍을려 했는데
어머니께서 두꺼운 거 그냥 세워두라고 하셔서 그대로 세워놨다
책꽂이에 둔 씹덕 굿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서
나눔해준 놈한테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