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 세명까지가 NTR 당하기 이전 주인공이 속한 '적당히 달달하면서 청춘의 풋내가 나는 럽코 분위기'를 유지하는 한계 숫자라 생각함.



주인공 좋아하는 히로인이 네 명 넘어가는 순간부터 배덕감이나 몰입감은 사라지고 '이새낀 애초에 존나 즐길만큼 즐긴 것 같은데...주인공이 다른 누군가에겐 NTR남인 거 아니냐..?' 같은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