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한 선수가 정말 많습니다.
뉴욕 구단 플레이오프 최다득점을 갱신하며 원맨캐리한 제일런 브런슨 47P
에이스의 부재속에서도 어려운 댈러스 원정경기를 잡아낸 하든(33P)과 폴 조지(33P)
밀워키 빈집을 뚜드려 팬 할리버튼(24P)과 센터가 3점 6개 쌔려박은 터너(29P)
이 선수들은 내일도 볼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 곁을 가장 먼저 떠난 구단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가장 먼저 1라딱으로 떠나간 피닉스와 지구 1옵션 듀란트를 추모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