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태안에 낚시하러 왔음
아버지만 광어, 우럭, 갑오징어 잡았고 난 갑오징어 잡다가 바로 코앞에서 흘려버림...

내 한 뼘이 21cm라 광어는 30이 약간 안되는것 같고 우럭은 몸통이 내 주먹만했음

인생 처음으로 광어 회를 떠봤는데 생각보다 잘떴음

회 사진의 2시방향에 있는 2점이 우럭임 ㅋㅋ

갑오징어는 대충 잘라서 컵라면에 넣고 전자레인지 돌려먹음 엄청 부드럽고 쫄깃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