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많았고 똥개 넘었다는 반응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그냥 평소의 정우성 연기던데

못한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정우성 평이한 연기

왜 이렇게 반응이 좋은 거지? 다들 연기 어떻게 봤음?

그리고 박해준(=노태건)은 

작품마다 쪼(?) 튀어나오던데 호평 받아서 의아함

쪼를 개성으로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그거 안 좋아하긴 함.

그러고보니 정우성,박해준 둘이 연기 스타일이 비슷함

은근한 쪼와 얼굴,상체 근육 뻣뻣한 느낌

너무 나쁘게 쓴 거 같은데 둘 다 호감임

다만 이번에 연기 호평 받는 게 의아함

특별하지 않은 그들 평소 연기인데 이번엔 왜?

물론 영화는 좋았지만 연기는 평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