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는 영화마다 부진을 면치 못 하는 판국의 마블인데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가 오늘 여자친구 폭행 유죄 판결나면서 공식적으로 마블에서도 손절한다고 함. 멀티버스 사가의 핵심중의 핵심 인물이 중간에 배우가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ㄷㄷ. 이왕 이렇게 된거 뭔가 좀 포스가 철철 넘치는 배우가 새로 와서 반등했으면 좋겠다. 조나단 메이저스의 정복자 캉은 타노스에 비해 위압감이 많이 모자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