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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에이하즈로 향하기 위해 2일을 마차로 달렸다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평원에서 달리니 습격이라도

당할까 뜬눈으로 긴 초원을 지나

에이하즈로 도착하니

에셔가 입을 열었다

“일단 모현가 연맹에가서 등록부터 하자”

반제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들이 모험가 연맹을 향해 것던중 에셔가 반제에게 물었다

“빨간머리 넌 꿈이 뭐냐?”

반제가 긴 고민끝에 답했다

“그걸 찾기위해 이길에 오른것 아닐까요?”

“뭐야 재미 없어”

에셔가 답했다

그들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그들은

자연스럽게 모험가 연맹에 도달했다

모험가 연맹의 문을 열고 그들은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접수원이 영업미소를 띄며 말했다

자렌이 접수원에게 말했다

“저 붉은머리의 남자를 모험가로 등록하러왔다”

접수원이 답했다

“강해보이는 분이시네요! 잠시만요”

접수원이 주섬주섬 서류를 떠내며 말을 이어갔다

“서류 작성해 주시구요,간단한 태스트가 있습니다”

서류를 받아든 반제가 말했다

“가족 관계? 취미? 이런간 왜 답해야 하는거야?”

에셔가 답했다

“모험가 연맹이 이상한 놈들이라 그래”

잠시후

작성된 서류를 반제가 제출하고 

반제가 테스트실로 들어갔다

반제가 태스트를 받는 사이 에셔가

제랜 애게 물었다

“반제는 몇등급이 나올까? 모험가등급 말이야”

자렌이 잡시 고민하다 답했다

“그래도 우리보단 낮을거야”

에셔가 밀했다

“우린 아직 늑대등급이야 반제는 돌도끼하나들고

곰 두마리랑 싸워서 이기는데? 반제의 등급이 낮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자랜이 답했다

“모험가 등급은 무력하나로 결정되는게 아니니까”

그들의 대화가 무르읶어 갈때쯤 침울해진 표정의 반제가 태스트실에서 걸어 나왔다

에셔가 반제에게 물었다

“모험가등급 뭐나왔어!?”

반제가 답했다

“메뚜기요...”

메뚜기등급 11단계로 나뉜 모험가 등급 중에서

가장낮은 등급 일부러 받으려해도 힘든 등급이였다

에셔가 말했다

“뭔가 차질이있던거 아니야? 너무 낮잖아 이건!”

자렌이 말했다

“최소한 우리아래인 매급 아니면 우리와 동등한

늑대급은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우울해져 말이 없어진 반제의 등을 토닥이며

자랜이 말했다

“너무 걱정하지마 이제 바닥이니까 떨어질 걱정 없이

올라가면 되는거야”

반제가 훌쩍이며 답했다

“정말요..?”

에셔가 반제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래! 기분풀겸 꼬치구이집이나 가자!”

자렌이 덫붙였다

“돈은또 내가 내냐?”

에셔가 답했다

“이번엔 내가 낸다!”

다음 퀘스트에서

등급을 올리는걸 목표로한 그들이 였다

-다음편 언젠간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