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별거 없이 쓰다보니 정들음 카게키요는 새해 복주머니 갸차에서 나와서 드럽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시황제 같은 룰러 때려잡거나 딜부족하면 비비는 요원으로 써먹다보니(성배를 아래놈이 다 처먹을 예정이라 아직 못줌)

팬텀은 어느순가 후열에 껴있다가 매혹으로 한턴 버는 그런 용도로 써먹다가 정들어서 성배 쥐어줌 

진짜 둘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애정캐 목록에 이름 올리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