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마치 저주와도 같다, 이루지 못하면 계속 저주받은 채인거지

빨리 렙업해서 개미굴 홀심폭격기가 되는걸 꿈꾸지만...점점 꺾여가는걸 부정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눔이 내 메생의 낙인데 사냥하느라 도통 그러질 못하니 의욕도 줄고 그만큼 사냥 마저 줄어들더라

거기에 현생 진로 챙기느라 관성대로 사냥하던게 한번 끊기니 뭔가 다시 시작하는것도 쉽지가 않음

하지만 누군가 그랬지, 꿈을 가지면 어떤 때는 굉장히 설레고, 어떤 때는 굉장히 뜨거워질수도 있다고.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저주받는게 아닌 열정적인 메생이 왔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하포 1000개, 파포 1100개 나눔합니다

100개단위로 개인당 합쳐서 300개까지

자시 장3채널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