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전분 딜 점유율을 통해 간단하게 살펴봤음
오늘 협조해준 친구들은 윌과 진듄더
맨 끝에 요약 有


헥사강화 상태 



5초뚝 200메르 풀재사용 기준 



윌 3페 (약 1분) 


드라코+기가가 합쳐서 약 40%
나머지 쩌리 스킬들은 드블 > 가오바 > 윌오스 > 잡것들 순으로 떨어지며
주목할만한 점은 1분 짧극딜인데도 불구하고 오리진과 윌오소의 점유율이 비슷하게 나온다는 사실 
아무래도 40초간 그여축 쿨초 6회의 영향이 큰듯 


듄켈 (약 6분) 

드라코+기가가 합쳐서 무려 48%가 넘는다
그 외에는 윌오소가 약 16% 
이후 드블>윌오스>가오바>그외잡 순으로 떨어지는데 

윌 1분극딜과의 비율 차이가 지는 이유는 4번째 극딜을 넣지 않았기 때문인듯. 오리진도 입장 때만 사용해서 순위가 많이 밀렸다   

아마 오리진 포함해서 3번째 극딜을 넣었으면 전체적인 퍼센티지는 1분딜 점유율과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함
오라웨폰 이하 스킬들은 여전히 무시해도 되는 수준  


더스크(약 5분 40초)

드라코+기가 합쳐서 45%
윌오소는 비슷하지만 근소하게 더 많은 18% 가량의 점유율을 보여준다
그 후에는 드블 > 윌오스 > 가오바 > 잡것들 순으로 떨어지는데 듄켈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극딜이 들어가기 전에 보스가 잡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짧쿨극딜기라 쿨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윌오스 특성상 보스전이 지속되면 지속될 수록 점유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오리진은 한 번밖에 안 써서 그런지 점유율이 낮게 나온다
오라웨폰 이하 잡스킬들은 뭐... 


진힐라 (약 7분)





드라코+기가를 합쳐서 약 42%, 윌오소는 16%

오리진이 두 번 들어가서 윌오소 바로 다음 점유율은 마오바가 차지했다

그 밑으로는 드블 > 윌오스 > 가오바 순으로 떨어지는데 3~4분 이상 지속되는 보스전의 경우 짧쿨극딜을 끊임없이 넣어준다는 가정 하 윌오스와 가오바가 역전되는 현상은 고정적으로 나타남
오윂 이하 잡스킬들은 별 비중은 없는데 윙비트가 1.2% 차지한 점은 좀 재밌다


결론

오늘 실험에서는 평딜을 넣기 용이한 경우가 많아 기가+드라코의 비중이 유독 높게 나왔지만
애초에 카이저는 제대로 압축된 극딜기랄 게 없는 직업인 시점에서 
평딜을 넣기 힘들어 극딜만 박고 깔짝대면서 튀는 특정 보스 파티플에서도 비슷한 점유율 순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이는 윌 3페 1분 전분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
헥사 강화에서도 드라코가 20, 기가 19에 드블 가오바 윌오스의 레벨은 4밖에 되지 않지만 헥사 최종뎀을 14% -> 40%(20레벨)까지 올린다고 하더라도 대충 계산기 때려보면 드라코와 기가의 비중이 지금에 비해 크게 떨어질 일이 없음 
결론적으로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조차 기가+드라코의 비중이 최소 35%, 즉 전체 딜량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윌오소까지 포함하면 딱 절반 이상(극단적인 경우는 기가 드라코 윌오소만 60%이 넘는)이 되는 시점에서 대충 카이저에게 있어 평극딜의 비율이 어떠한지 느낄 수 있다
아니 얘는 그냥 평딜이 극딜이고 극딜이 평딜인듯